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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타트체리 효능, 몽모랑시 타트체리?

by 겨울엔 딸기 2020.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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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트체리분말 제대로 고르는 꿀팁

타트체리 효능

 

올 초 까지만 해도 머리만 대면 바로 잠이 들 정도로

불면증 이런 단어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는데,

퇴사와 동시에 한 번 밤낮이 바뀐 뒤로는

밤에 잠이 안 와서 한동안 고생을 했어요.

그 시기에 취업에 대한 고민이 심해서

스트레스도 엄청 받았는데,

알고 보니 스트레스도 불면증에 영향을 미치더라고요.

 

불면증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멜라토닌 부족 현상인데,

뇌에서 분비되는 생체호르몬인 멜라토닌은

수면 유도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부족해지면

불면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불면증 같은 경우에는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얼마나 괴로운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처음에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도

매일 밤 잠 못 이루면 사람이 정말 미치더라고요.

그래서 수면제의 힘을 빌릴까도 생각을 해봤는데,

보시다시피 수면제는 중독, 과다복용 시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망설여지더라고요.

 

그러다 알게 된 게 멜라토닌이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을 먹는 방법인데,

최근 실검, 홈쇼핑에서 자주 보이는

타트체리에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제대로 먹으면

수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관련 내용을 찾아보니

꾸준한 타트체리 섭취가 총 멜라토닌 함량 및

수면 시간, 수면 효율 증가에 관여해

수면의 질이 향상된 결과를 보였다고 해요.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보시면 돼요.

https://url.kr/5wG7lj)

 

그래서 수면의 질 향상을 위해 타트체리를

먹어보기로 결심을 했는데요,

요즘 핫한 식품이다 보니 타트체리분말, 원액, 주스 등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이 워낙 많아

그 중에 어떤 걸 골라야 할지 난감 하더라고요.

 

그래도 위에 첨부한 글 덕에

제대로 된 제품을 고를 수 있었는데요,

저는 타트체리 품질 비교 기준을 참고해

타트체리분말, 원액, 쥬스 등을 비교한 끝에

닥터린 몽모랑시 타트체리 콜라겐을 구입했어요.

 

타트체리분말 등 관련 제품을 구입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하는 건 타트체리의 품종인데요,

여러 품종 중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몽모랑시라고 해요.

타트체리효능과 관련된 논문만 해도 수백 여건에 달하는데,

“미국 타트체리 몽모랑시 협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타트체리의 효능을 입증한

약 200여건의 SCI급 논문 중 70% 이상이

몽모랑시를 연구한 결과라고 해요.

 

또한, 몽모랑시 타트체리의 멜라토닌 함량(13.35ng/g)이

다른 품종의 타트체리보다 무려 6배나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해요.

 

때문에, 타트체리분말 등 제품을 고를 때는

사용된 품종이 몽모랑시가 맞는지를

꼭 확인하셔야 해요.

 

그리고 주원료인 몽모랑시 타트체리와

함께 섭취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수면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부원료로

사용되었는지를 확인해야 하는데요,

여기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세인트존스워트, 로즈마리, 캐모마일 등이 있어요.

 

우선, 그나마 친숙한 로즈마리, 캐모마일 먼저

살펴보면 로즈마리는 아로마테라피에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허브로 불안 및 분노 해소,

스트레스 완화 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고

캐모마일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긴장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특히, 캐모마일의 경우 2015년 대만의 한 약학대학에서

출산 후 우울증, 불면증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효과를 실험한 결과,

우울 증세,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됐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어요.

 

그리고 세인트존스워트는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 때부터 불면증 치료를 위한

민간 요법으로 사용되었으며,

신경 전달 물질이자 행복 호르몬이라고도 불리는

세로토닌 농도를 증가시키는 히페리신, 히퍼포린 등의

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세로토닌은 우리 몸이 낮 동안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해줄 뿐만 아니라

멜라토닌이 정상적으로 분비되게 도와주는 역할도 해요.

 

이처럼 타트체리분말, 원액 등의 제품을 고를 때는

수면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부원료로

적절하게 사용되었는지도 확인하는 게 좋아요.

 

그리고 사용된 원료만큼 중요한 게

제품의 안전성이기 때문에,

제조 시 유해성이 입증된 첨가물 부형제가

사용되지는 않았는지 꼼꼼하게 확인하셔야 해요.

첨가물 부형제는 소량이더라도

장기간 복용 시 체내에 쌓여 각종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주의가 필요해요.

 

찾아본 내용들을 토대로 타트체리분말 등

시중 제품들을 비교해본 끝에

닥터린의 몽모랑시 타트체리 콜라겐을 구입했는데,

우선, 이 제품은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

몽모랑시 품종을 사용해 제조한 제품이었어요.

 

체리의 본고장이라고 알려져 있는

미국 미시간에서 자란 몽모랑시 품종 만을

엄선해 제조했다고 하는데,

상세페이지에 “몽모랑시 품종 100% 사용 인증서”도

기재되어 있어 신뢰감이 생기더라고요.

여러분도 품종 확인 시 인증서까지 꼭 함께 확인해보세요.

 

또, 이 제품은 1포에 타트체리가

무려 63과나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그리고 몽모랑시 타트체리에는

자연유래 식물성 멜라토닌 13.46ng/g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다른 과일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높은 수치예요.

 

게다가 요즘 가장 핫한 이너뷰티템인

저분자피쉬콜라겐이 1,000mg이나 함유되어 있었는데,

이는 식약처에서 권장한 콜라겐 1일 섭취량과

맞먹는 수치로 이거 한 포면 콜라겐을

따로 안 챙겨도 돼서 간편하고 좋더라고요.

콜라겐을 보충해야 하는 이유는

말 안해도 다 아실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세인트존스워트추출분말,

로즈마리추출분말, 캐모마일,

여기에 L-테아닌까지 불면증 치료 및 스트레스 완화 등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부원료로 사용되었어요.

 

그야말로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제품이라

이거 말고 다른 건 눈에 안차더라고요.

제품도 간단하게 설명 드리면,

몽모랑시 타트체리 콜라겐은 젤리타입의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맛도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 신맛이 강한 편이에요.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부원료도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라

꾸준히 먹어주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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