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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저분자콜라겐 추천

by 겨울엔 딸기 2020.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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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자콜라겐 이너뷰티 제대로 챙기는 법

 

뭐든 관리는 미리미리 해야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건강도 그렇고 피부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저는 20대 초반부터 몸에 좋은 것만 먹고

운동도 꾸준히 하면서 체력도 관리하고

피부에 좋다는 것도 많이 챙겨먹고

나이에 맞지 않게 콜라겐크림, 아이크림 같은 거

챙겨 바르면서 진짜 열심히 관리를 했어요.

 

그래서 나름 뿌듯해하고 있었는데,

이너뷰티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저분자콜라겐이 굉장히 핫해졌잖아요?

사실 저 같은 경우에는 크림도 바르고 있고

평소에 콜라겐이 풍부한 족발도 자주 챙겨 먹어서

처음 먹는 콜라겐을 접했을 때는

‘콜라겐은 이미 챙기고 있는데 뭐’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호기심을 못 참고 저분자콜라겐을

서치하다가 굉장히 큰 충격을 받았는데요,

바로 제가 먹고 바르면서 챙겼던 것들이

다 헛짓거리였다는 거예요.

비싸지만 피부를 위해서 챙겼던 콜라겐크림..

근데 알고 보니 콜라겐은 화장품으로 흡수가 안된다네요?

 

그리고 식감이 꺼려졌지만 피부에 좋다는 말

한마디에 1n년동안 챙겨 먹었던 족발의 콜라겐..

근데 알고 보니 족발, 닭발 등의 동물콜라겐은

분자의 크기가 너무 커서 흡수율이

2%정도밖에 안된다고 하는 거 있죠?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관리하는 것 치고

크게 효과가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대로 된 이너뷰티를 위해

흡수율이 높다는 저분자콜라겐을

먹어보기로 결심을 했는데요,

분자 크기가 작아 저분자콜라겐이라고도

불리는 어류콜라겐(피쉬콜라겐)은

일반적으로 분자량(=분자 크기)이

1,000달톤 이하로 작기 때문에,

체내 흡수율이 높은 게 특징인데,

저분자콜라겐 중에서도 분자량이 작은

300달톤 콜라겐은 5,000달톤 콜라겐에 비해

최대 200배나 높은 채내 흡수율을 나타냈다고 해요.

 

즉, 콜라겐을 제대로 흡수하기 위해서는

300달톤 콜라겐을 먹는 게 좋은데요,

이처럼 콜라겐 구입에 있어 분자량이

중요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중 제품들은 너나할 것 없이 작은 분자량을

강조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요.

 

하지만, 대부분은 텍스트만으로

분자량을 표기하고 있고,

해당 수치를 뒷받침할 수 있는 시험성적서가

없는 경우가 태반이에요.

따라서, 제품을 고를 때는 분자량과 더불어

분자량 시험성적서를 필수로 확인해야 하는데요,

이 때 기재되어 있는 분자량이

평균분자량이 맞는지도 꼭! 꼭! 확인해보셔야 해요.

(*콜라겐 측정 시 단일 값이 아닌

여러 개의 값이 도출되기 때문에,

해당 수치의 평균을 계산해 표기하는 것이 옳음)

 

이렇게 분자량, 시험성적서 보유 여부를 따져 고른 제품은

닥터린 저분자D300피쉬콜라겐C인데요,

이 제품은 우선 300달톤의 초저분자콜라겐이었고,

상세페이지 상에 분자량 시험성적서까지 첨부되어 있었어요.

 

이외에도 제품 비교 시 여러 조건을 따졌는데,

그 조건에 모두 부합한 제품은 이게 유일했어요.

우선, 콜라겐을 제대로 보충할 때

흡수율만큼 중요한 게 함량이잖아요?

1일 섭취량에 맞춰 섭취를 했는가!

 식약처에서 발표한 1일 섭취량은 최소 1,000mg이상인데,

이 제품은 한 포에 무려 1,500mg이 함유된

고함량 제품이었어요.

 

그리고 콜라겐 외에도 피부 건강을 위한

다양한 부원료들이 사용되었는데요,

사용된 원료로는 히알루론산,

엘라스틴펩타이드, 비타민C가 있어요.

피부의 진피층에서 콜라겐이 피부를 지탱하는

기둥 역할을 한다면,

엘라스틴은 콜라겐 기둥을 연결하는 역할,

히알루론산은 빈 공간에 수분을 채우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어느 하나라도 부족할 경우

피부의 균형이 무너질 수밖에 없는데요,

이 제품은 부원료로 히알루론산,

엘라스틴펩타이드가 사용되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전혀 걱정할 필요도,

이 성분들을 따로 챙길 필요도 없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비타민C는 일일 권장 섭취량

100%(100mg)가 함유되어 있었는데,

비타민C를 따로 챙기시는 게 아니라면

제품 비교 시 꼭 비타민C가

함유된 제품을 고르셔야 해요.

비타민C는 콜라겐 합성에 필수적이고,

콜라겐 조직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데,

만약 콜라겐 합성 과정에서 비타민C가 부족할 경우

사슬 간의 상호 결합이 되지 않아

콜라겐이 정상적으로 형성되지 않거나

약하고 느슨하게 합성될 수 있다고 해요.

 

또 원료, 부원료만큼 중요한 게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인지

안전성을 체크하는 건데,

이 때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하는 건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스(HPMC) 등의

화학성분 사용 여부에요.

 

콜라겐을 비롯한 상당수의 식품군은

제품의 생산성 향상과 안정화 등을 이유로

화학성분을 사용하는데,

이 같은 화학성분은 장기, 과다 복용 시

각종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대표적 화학 성분인 이산화규소의 경우

미국 국제암연구소에서 발암성을 입증하고

유럽 연합에서 발암물질로 규정한 성분이에요.

 

때문에, 안전한 섭취를 위해서는

첨가물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고 제조한

제품을 고르셔야 해요.

 

닥터린 저분자콜라겐은

부형제 無첨가 제품이라 안심이 됐어요.

콜라겐 역시 여느 건강식품, 영양제와

마찬가지로 하루, 이틀 먹는다고 되는 게 아니라

꾸준히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안전성도 놓칠 수 없었거든요!

여러분도 콜라겐이나 영양제, 건강식품 먹을 때

꼭! 꼭! 체크해보시길 바라요. 

 

제품도 간단하게 소개해드리면,

우선 300달톤의 초저분자콜라겐이었고,

상세페이지에 분자량 시험성적서도 있어서

믿고 먹을 수 있었어요.

또, 하루 한 포만으로도 콜라겐 1일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이었고요.

보시는 것처럼 분말 형태의 제품이라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요.

리듬체조 여신이었던 손연재 선수도 이 제품을

먹는 걸 봤는데, 물에 타서 먹기도 하더라고요.

손연재 선수의 꿀피부 비결이었나 보더라고요.

 

그리고 어류콜라겐하면 왠지 모르게

비릴 것 같은 이미지인데,

이 건 비린 맛 하나도 없고

오히려 상큼한 석류맛이 나서 먹기 좋았어요.

맛있어서 하루에 두 포씩 먹고 싶어요ㅋㅋㅋ

그 동안 뭣 모르고 헛돈 쓴 건 아깝지만

이제라도 제대로 된 제품 찾아서 관리하니까

전화위복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너뷰티템으로 저분자콜라겐 찾는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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