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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먹는 콜라겐 추천

by 겨울엔 딸기 202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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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콜라겐 추천, 흡수율 높은 걸로!

 


요즘 외출도 자주 안하고 재택근무를 하다 보니까

화장을 할 일이 별로 없는데,

얼마전에 모임 때문에 오랜만에 거울 앞에 앉았어요.  

근데, 팔자주름이..너무 눈에 띄더라고요.

쿠션으로도 커버가 안되고,

바르면 바를수록 주름 사이에 쿠션이 껴서

너무 보기가 싫더라고요.

 

나이가 있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관리에 너무 소홀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나이가 있으니까 ‘이건 뭐 당연한거지~’라고

쿨하게 생각을 하고 모임에 나갔는데,

지난 모임까지만 해도 액면가가 비슷했던 친구들이

저보다 1~2살에서 많으면 3~4살은 더 어려보이더라고요.

 

들어보니 친구들은 피부과도 다니고

피부에 좋은 음식들도 챙겨먹고 한다는데

저만 너무 손 놓고 있었나봐요.

또 요즘 이너뷰티로 가장 핫한게 먹는 콜라겐이잖아요.

그 날 모인 6명 중에 콜라겐을 안 챙기는 건

저 하나뿐이더라고요.

그리고 얘기를 하나하나 들어보니까

피부과까지는 아직 아니더라도,

콜라겐은 진짜 챙기지 않으면 안되겠더라고요.

 

제가 앞자리수가 3인데, 체내 콜라겐은 노화가 시작되는

20대 때부터 감소하기 시작한다고 하는거예요.

또한,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속도가

더 빨라져 4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고 하는 거 있죠?

때문에, 콜라겐은 노화가 시작되는 20대부터

보충해줘야한다는데..그래서 늦은 감이 있지만,

그 날 저녁부터 바로 제품 비교에 들어갔어요.

 

늦은 만큼 더 제대로 된 제품을 고르자해서

시판되는 제품들을 하나하나 다 비교해봤는데,

결국에는 모든 면에서 베스트인 먹는 콜라겐을

고를 수 있었어요.

 

제가 선택한 제품은 이너뷰티브랜드

닥터린의 저분자D300피쉬콜라겐C제품인데요,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300달톤 콜라겐이었기 때문이에요.

달톤은 콜라겐의 분자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로

이 수치가 작을수록 분자크기가 작아

흡수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해요.

 

콜라겐음식이라고하면 흔히들 떠올리는

족발, 닭발 등의 동물성콜라겐은

분자 크기가 2,000~5,000으로 매우 크기 때문에,

흡수율은 약 2%에 불과해요.

 

때문에, 콜라겐을 제대로 보충하기 위해서는  

분자량이 1,000달톤 이하인 어류콜라겐을 먹어야하는데,

어류콜라겐이라고 해도 제품 별로 사용한

콜라겐 원료의 분자량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제품의 평균분자량이 얼마인지를

꼼꼼하게 따져봐야해요.

 

실제로, 시중에는 5,000달톤부터

2,000달톤, 1,000달톤, 500달톤, 300달톤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데,

이 중 300달톤 콜라겐의 경우 5,000달톤 대비

무려 200베나 높은 흡수율을 나타낸다고 해요.

 

즉, 먹는 콜라겐을 구입할 때 가장 중점적으로

살펴봐야 하는건 흡수율을 결정짓는 달톤수치인데,

이 때 해당 수치가 평균분자량이 맞는지,

그리고 수치를 뒷받침할 수 있는

분자량 시험성적서가 있는지도

꼭 함께 살펴봐야 한다고 해요.

 

우선, 평균분자량을 말씀드리면,

콜라겐 분자 크기를 측정할 때

도출되는 값은 단일값이 아니기 때문에,

도출된 값의 평균치를 내서 표기해야 하는데,

몇몇 브랜드에서는 평균분자량이 아닌

단순 “분자량”으로 표기를 하고 있고,

이는 측정 시 도출된 값의 일부일 가능성이 높아요.

 

따라서, 제품의 분자량을 제대로 확인하려면,

표기된 수치가 평균분자량이 맞는지,

그리고 수치를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 자료인

분자량 시험성적서가 있는지를 확인해야 하는데,

닥터린 저분자D300피쉬콜라겐C는

제품의 상세페이지에 해당 내용이 명확하게

기재되어 있어 믿음이 갔어요.

 

보이는 것처럼 분자량 시험성적서가 첨부되어 있었는데,

평균분자량이 정확히 300Da(달톤)이었어요.

199, 307, 242, 204 이렇게 표기된 게

측정시 도출된 값들이고 이를 평균값으로

계산한 게 300달톤이에요.

 

그리고 높은 콜라겐 함량도 만족스러웠는데요,

먹는 콜라겐 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을 고를 때도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식약처에서 권장한

1일 섭취량에 맞춰 섭취하는 게 중요해요.

식약처에서 발표한 먹는 콜라겐 1일 권장섭취량은

최소 1,000mg 이상인데,

이 제품은 하루 한 포로 무려 1,500mg의

저분자콜라겐을 섭취하는 것이 가능해요.

 

또한, 제품을 고를 때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는

부원료들이 사용됐는지도 확인했는데,

이 제품은 히알루론산부터 엘라스틴펩타이드,

비타민C까지 피부를 위한 부원료들이

적절하게 잘 사용되어 만족스러웠어요.

 

피부 진피층은 콜라겐과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콜라겐은 피부를 지탱하는 기둥 역할을 하고

엘라스틴은 콜라겐을 지지하는 스프링 역할로

콜라겐의 연결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하며,

히알루론산은 피부 속 빈 공간에 수분을 채우는 역할을 해줘요.

 

때문에, 이 성분들 중 하나라도 부족할 경우

피부의 균형이 무너지고

피부 건강 또한 망가질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콜라겐 합성 및 흡수에 꼭 필요한

비타민C까지 함유되어 있어 그야말로

완벽한 제품이었는데요,

비타민C는 체내의 다양한 효소 반응에 참여하는 성분으로

특히, 피부 및 골격, 연골 등의 결합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 합성에 필수적이고

콜라겐 조직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이 제품에는 이러한 비타민C가 1일 권장 섭취량

기준으로 100% 함유되어 있었어요.

 

또, 섭취를 통해 직접적으로 몸에 흡수되다 보니

안전성도 신경을 안 쓸래야 안 쓸 수가 없었는데요,

이 제품은 여러 방면으로 유해성이 밝혀진 바 있는

첨가물 부형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제조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안전하게 먹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그리고 어류콜라겐하면 비린맛이 날 것 같은

이미지가 있고 또 실제로도 비린 맛 때문에,

다 못먹고 버렸다는 후기도 꽤 있었는데,

제가 비위가 약하다 보니 이 부분도 걱정이 됐어요.

근데, 이 제품은 상큼한 석류맛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하고 또 후기도 몇 개 찾아봤는데,

맛있다는 의견이 많아서 구입했어요.

 

한 박스에 총 30포이고,

1일 1회, 1회 1포를 먹으면 돼서 딱 한달 분량인데,

론칭 기념으로 3+1 행사를 하고 있어서

그냥 3개 구입했어요.

사람마다 다르긴하겠지만 콜라겐은

먹는다고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게 아니라

꾸준히 섭취하는 게 중요하니까요.

 

매일 한 포씩 챙기고 있는데,

맛도 있고 분말 형태라 섭취도, 휴대성도

간편해서 너무 만족하면서 먹고 있어요.

한 포만 먹어도 되는 고함량 제품이라는 점도

완전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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