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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콜라겐 효능

by 겨울엔 딸기 202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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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자어류콜라겐으로 탄력 회복!

 

작년까지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올해 들어서 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배게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는 거예요,,

세수를 하고 화장을 다 할 때 까지도 자국이

사라지지 않아 출근길에 민망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어요.

그 때는 마스크도 안쓰고 다닐 때라 가릴 수도 없었죠.

 

그러나 보니 스트레스로 자리 잡아서 원인을 찾아봤는데,

생각했던 대로 나이가 들어서 그런 게 맞더라고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 탄력에

관여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이 줄어

피부 회복이 더뎌지기때문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피부 탄력 개선을 위해

콜라겐, 엘라스틴을 보충해 주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이름만 대면 다들 알만한

유명 연예인이 광고하는 콜라겐을 먹고,

엘라스틴은 또 따로 챙겨줬는데요,

꽤 오래 섭취했다고 생각했는데도

이상하게 전혀 효과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부랴부랴 콜라겐 제품 고르는 법부터

다시 알아봤는데,

https://url.kr/y4VvEA

이 글을 읽고 과거의 저를 굉장히 원망했어요.

제가 두 달여간 챙겨 먹었던 제품은

콜라겐 선택 기준에 어느 하나 해당되는 게 없더라고요.

만약, 저처럼 오래 챙겨 먹었는데도

이렇다 할 효과가 없었다 하시면

위 글을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 드려요.

 

저는 저 내용을 바탕으로 시판 제품들을 다시 비교해

닥터린 저분자D300피쉬콜라겐C제품을 구입했는데요,

이 제품은 흡수율이 높은 300달톤의

초저분자어류콜라겐을 사용한 제품이었고,

부원료로 엘라스틴펩타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우선, 콜라겐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뭐니뭐니해도 흡수율인데요,

우리가 흔히 콜라겐음식이라고 알고있는

족발, 닭발, 돼지껍데기 등은 아무리 열심히 먹어도

체내에 흡수되는 콜라겐 양이 굉장히 미미해요. 

 

먹으나 마나한 정도라고 할 수 있는데요,

족발과 같은 동물성콜라겐은 분자의 크기가 커서

흡수율이 굉장히 낮아요.

반면, 분자의 크기가 작아 저분자콜라겐이라고도

불리는 어류콜라겐은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콜라겐을 제대로 보충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저분자어류콜라겐을 선택해야 해요.

 

실제로 어류콜라겐 중에서도 분자량이 작은

300달톤 콜라겐의 경우 5,000달톤 콜라겐 대비

무려 200배나 높은 흡수율을 나타냈어요.

 

때문에, 콜라겐을 고를 때는 분자량을

필수로 체크해야 하는데,

이렇듯 분자량이 흡수율을 좌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판 제품들은

너나할 것 없이 낮은 분자량을 앞세운

홍보를 진행하고 있어요.

그러나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그 중에는 수치에 대한

객관적인 증빙이 없는 경우도 수두룩 해요.

 

따라서, 분자량을 확인할 때는

해당 수치가 평균 값(=평균분자량)이 맞는지,

그리고 콜라겐 분자량 시험성적서를

보유하고 있는지도 꼼꼼하게 살펴보셔야 해요.

 

다음으로 살펴봐야 하는 건 콜라겐 함량인데요,

달톤 수치가 낮아 흡수율이 높은 콜라겐이라고 해도

1일 권장 섭취량에 훨씬 못 미치는 양을 섭취한다면

그건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때문에, 제품을 비교할 때는

콜라겐 함량도 확인해보셔야 하는데,

식약처에서 발표한 콜라겐 1일 권장 섭취량은

최소 1,000달톤 이상이에요.

간혹 1일 섭취량이 아닌 제품 전체에 대한

섭취량을 표기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고르셔야 해요.

 

 

그리고 피부 건강을 위해 사용된 부원료도

확인을 해봐야 하는데요,

피부 속 진피층은 피부를 지탱하는 기둥 역할을 하는

콜라겐 외에도 콜라겐 기둥을 연결하는 “엘라스틴”,

피부 속 빈 공간에 수분을 채우는 “히알루론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어느 하나라도 부족할 경우

피부 균형이 무너지고 피부 건강 또한 망가지게 돼요.

 

때문에, 제품을 선택할 때 부원료로 엘라스틴,

히알루론산과 같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는지를 확인해보셔야 해요.

 

그리고 이외에도 콜라겐 조직을 유지하고,

콜라겐 합성에 필수적인 비타민C가

부원료로 사용되었는지를 꼭 확인하셔야 하는데요,

콜라겐 합성 과정에서 비타민C가 부족할 경우

사슬 상호 간의 결합이 되지 않아

콜라겐이 정상적으로 형성되지 않거나

약하고 느슨하게 합성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확인해야하는 사항은

화학성분 사용 여부인데요,

콜라겐을 포함한 상당수의 식품은

제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생산성을 높이고,

제품의 안정화를 위해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스(HPMC)등의

화학부형제를 사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이러한 화학성분은 소량이더라도

체내에 한 번 흡수되면 체외로의 배출이 어렵고,

장기, 과다 복용 시 각종 부작용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어요.

뿐만 아니라, 앞에서 언급한 이산화규소의 경우

미국 국제암연구소에서 발암성을 입증하고

유럽 연합(EU)에서는 발암물질로 규정한 성분이에요.

 

따라서, 제품을 고를 때는

無화학부형제인지를 반드시 확인하셔야 해요.

 

이렇게 고른 제품이

닥터린 저분자D300피쉬콜라겐C인데,

이 제품은 300달톤의 초저분자어류콜라겐을 사용했고

상세페이지에 분자량 시험성적서도 첨부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콜라겐 함량 역시 높았는데요,

하루 한 포로 저분자어류콜라겐

1,500mg을 섭취할 수 있었어요.

식약처에서 권장한 1일 섭취량에 차고도 남는 수치였죠.

 

또, 부원료로 엘라스틴펩타이드, 히알루론산,

비타민C가 사용되어서 피부 건강도

균형 있게 챙길 수 있고 무엇보다 전처럼

엘라스틴을 따로 챙길 필요도 없어서 좋았어요.

 

분말 형태의 제품이라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요.

그리고 석류 맛이 나서 맛있게 관리하고 있어요.

 

전에 먹었던 제품은 성분도 성분이지만

개별 포장형 제품이 아니라서 불편했는데,

한 포씩 되어 있으니까 잊지 않고 챙기게 되더라고요.

먹은 지는 3달 쫌 넘은 것 같은데,

이건 제대로 골라서 그런지 2달 쫌 안됐을 때부터

‘콜라겐 효능이 이런 거구나’를 느꼈어요.  

배게 자국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저분자어류콜라겐 먹고 완벽하게 해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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