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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저분자피쉬콜라겐 효능 총정리

by 겨울엔 딸기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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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자피쉬콜라겐 효능 및 선택 TIP은?

 

 

최근 이너뷰티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관련 제품들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너뷰티는 ‘내면’을 뜻하는 ‘이너(Inner)’와

‘아름다움’을 뜻하는 ‘뷰티(Beauty)의 합성어로

“내면부터 가꾸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말하는데,

뷰티업계에서는 ‘먹는 화장품’을

일컫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여기에 해당되는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먹는 콜라겐”이 있는데,

콜라겐은 한 때 콜라겐크림 등

바르는 화장품을 통해 많이 판매되었지만,

“바르는 화장품으로으로는 콜라겐이 흡수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진 뒤 관련 시장이 주춤했던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후 이너뷰티 열풍과 더불어

저분자피쉬콜라겐의 높은 흡수율이 알려지면서

콜라겐 시장은 먹는 콜라겐으로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중에는 흡수율이 낮아 먹으나 마나한 것부터

온갖 화학성분을 사용해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것까지

저품질의 제품이 상당수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콜라겐 효능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구입 전 꼼꼼한 품질 비교가 필요합니다.

 

 

가장 먼저 확인해봐야 할 것은

콜라겐의 흡수율을 결정짓는 분자 크기(분자량)입니다.

콜라겐의 분자 크기는 달톤(Da)으로 표기되는데,

해당 수치가 낮을수록 크기가 작다는 것을

의미하며 흡수율은 높아집니다.

현재 시중에는 5,000달톤, 2,000달톤,

1,000달톤, 500달톤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술 개발로 300달톤의 제품까지 나왔습니다.

 

관련 논문에 따르면 5,000달톤 고분자콜라겐 섭취군과

300달톤 콜라겐 섭취군의 체내 흡수율을 비교한 결과,

300달톤 섭취군의 체내흡수율이

200배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즉, 콜라겐 효능을 위해서는 흡수율이 높은

300달톤의 제품을 선택해야하는데,

이처럼 분자 크기가 제품 선택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음에 따라 별도의 증빙도 없이

분자량이 작다며 거짓된 홍보를 하는 업체도 생겨났습니다.

 

때문에, 저분자피쉬콜라겐을 선택할 때는

분자 크기가 객관적으로 검증된

시험성적서를 보유하고 있는지 반드시 살펴봐야 합니다.

 

 

 

다음으로 확인해야 할 것은 콜라겐 함량입니다.

달톤 수치가 작아 흡수율이 높은 콜라겐이라고 하더라도

함량이 극소량이라면 먹는 의미가 없습니다.

식약처에서 발표한 콜라겐 1일 권장섭취량은

최소 1,000mg 이상인 만큼

제품 구입 시 1일 기준 섭취량인 1,000mg 이상,

그 중에서도 넉넉하게 1,500mg 이상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콜라겐과 함께 어떠한 성분들이

부원료로 사용되었는지도 확인해봐야 합니다.

피부 진피층은 피부를 지탱하는

기둥 역할을 하는 “콜라겐” 외에도

콜라겐 기둥을 연결하는 “엘라스틴”,

보습이 필요한 부위에 수분을 채우는

“히알루론산”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 하나라도 부족할 경우

피부 균형이 무너지고 피부 건강 역시 망가지게 됩니다.

 

 

 

따라서, 피부 건강을 위한 부원료로

콜라겐과 함께 진피층을 구성하고 있는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이 사용된 제품을 고르는 게 좋고,

이와 더불어 콜라겐 합성 및 흡수에 필수적인

비타민C 함유 여부도 확인해야 합니다.

 

콜라겐 합성 과정에서 비타민C가 부족할 경우

사슬 간의 상호결합이 되지 않아

콜라겐이 정상적으로 형성되지 않거나

약하고 느슨하게 합성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확인해야하는 건 화학성분 함유 여부입니다.

저분자피쉬콜라겐을 비롯한 가공식품의 경우

인위적으로 맛, 향 등을 내기 위해 합성첨가물을,

생산성 향상 및 제품의 안정화를 명목으로

화학부형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해당되는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등의

화학성분은 영양성분과는 전혀 무관하며,

오히려 장기, 과다 복용 시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음이 밝혀진 바 있습니다.

 

 

실제로, 대표적 화학성분인 이산화규소의 경우

미국 국제암연구소에서 발암성을 입증하고

유럽연합에서 발암물질로 규정한 성분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부작용 관련 이슈가 있는 만큼

부작용 걱정없이 먹을 수 있는

“無부형제”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살펴본 조건에 부합하는 제품으로는

“닥터린 저분자D300피쉬콜라겐C” 등이 있었습니다.

해당 제품은 공인된 시험성적서를 통해

분자량이 정확하게 측정된 300달톤 저분자피쉬콜라겐이며

1일 섭취량 1,500mg으로 식약처 권장 섭취량도 충족했습니다.

이외에도 부형제 무첨가, 피부를 위한 부원료 구성까지

콜라겐 보충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노화가 시작되는 20대부터 감소하기 시작하는 콜라겐.

이에 많은 사람들이 먹는 콜라겐을 찾고 있지만,

그 중에는 먹으나 마나한 제품에

돈, 시간을 버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번거롭더라도 위 내용을 참고해 제대로 된 제품으로

확실하게 보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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