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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저분자콜라겐 추천 제품

by 겨울엔 딸기 202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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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자콜라겐 효능과 고르는 법

 

 

피부 속 보습이 필요한 부위에

수분을 채우는 “히알루론산”과

세포의 기둥을 연결하는 “엘라스틴” 등과 함께

피부 진피층을 구성하고 있는 “콜라겐”

 

특히,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의

약 90% 가량을 차지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때문에, 콜라겐이 부족해지면 피부 건강이

망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피부 탄력저하, 피부 가뭄 등이 대표적이며,

피부뿐만 아니라 근육, 잇몸, 관절 등

전신을 구성하는 주성분이기 때문에

근육통, 치주염, 관절염과 같은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많이 알려진 것과 같이

체내 콜라겐 함량은 노화에 따라 감소하는데요,

노화가 시작되는 20대부터 감소하기 시작하며,

나이가 들수록 그 속도가 더 빨라져

4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수준이 된다고 합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콜라겐 보충을 위해

먹는 콜라겐을 찾고 있는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 중에는

분자 크기(분자량)가 커서 흡수가 안되는 것,

함량이 낮아 먹으나 마나 한 것 등

저마다의 품질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구입 전 품질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우선,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콜라겐의 흡수율을 결정짓는 [분자량]입니다.

콜라겐의 분자량은 달톤(Da)으로 표기되는데,

이 수치가 낮을수록 분자가 작다는 것을 의미하며,

흡수율은 높아집니다.

 

현재 시중에는 2천달톤부터, 1천달톤, 5백달톤 등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기술 개발로 3백달톤의

초저분자콜라겐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실제로, 육안으로도 관찰이 어려울 정도로

크기가 작은 3백달톤콜라겐의 경우

5천달톤콜라겐에 비해 흡수율이

최대 2백배가량 높은 것으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즉, 저분자콜라겐을 고를 때는

분자량이 작은 3백달톤 콜라겐을 선택해야 합니다.

 

하지만, 앞서 살펴본 것처럼

흡수율을 결정짓는 것이 분자량이라는 게 알려지면서  

상당수의 업체에서는 분자량에 대한

객관적인 증빙도 없이 분자량이 낮은 제품이라며

거짓된 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품의 분자량을 확인할 때는

홈페이지 혹은 상세페이지 상에

“콜라겐 분자량 시험성적서”를 보유하고 있는지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은 제품의 [콜라겐 함량]입니다.

아무리 분자 크기가 작아 흡수율이 높은

제품이라고 할지라도 그 함량이

극소량이라면 먹는 의미가 없습니다.

 

즉, 제품을 고를 때는 해당 제품의 1일 섭취량이

식약처에서 발표한 콜라겐 1일 권장 섭취량인

“최소 1,000달톤 이상”에 부합하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그리고 저분자콜라겐과 함께

어떤 성분들이 [부원료]로 사용되었는지도

확인해봐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피부 진피층은 콜라겐 외에도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등의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이 중 하나라도 부족할 경우

피부 균형이 무너지고 피부 건강 또한

망가지게 됩니다.

 

따라서, 제품 선택 시 위 성분들이

부원료로 사용되었는지를 확인해봐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고려해야할 사항은

[無부형제 제품인가?]입니다.

저분자콜라겐을 비롯한 대다수의 가공식품은

제품의 생산효율 향상 및 원가 절감 등을 이유로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스)와 같은

화학성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화학성분은 체내에 한 번 흡수되면

체외로의 배출이 어렵기 때문에,

몸 속에 지속적으로 축적되어 각종 부작용을

야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대표적 화학 성분인

이산화규소는 미국국제암연구소에서 발암성 입증,

유럽 연합에서 발암물질로 규정한 성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안전한 콜라겐 보충을 위해서는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제조한

“無부형제”제품을 먹어야 합니다.

 

 

살펴본 내용을 토대로 시중 저분자콜라겐을

비교해보니 닥터린 “저분자D300피쉬콜라겐C” 등이

조건에 부합했습니다.

 

이 제품은 3백달톤의 저분자어류콜라겐으로

제품의 상세페이지에 분자량 시험성적서도 첨부되어 있었고,

(1일 섭취량 기준)콜라겐 함량은 1,500mg으로

식약처 권장 섭취량을 충족하고도 남았습니다.

그리고 부원료로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외에도

콜라겐 조직 유지 및 합성에 꼭 필요한 성분인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었습니다.

또 안전하게 섭취 가능한 無부형제 제품이었습니다.

 

이너뷰티 열풍과 함께 떠오른 콜라겐.

이제 안 챙기는 사람을 찾는 게 더 어려워졌는데요,

콜라겐이라고 해도 다 같은 건 아니기 때문에,

먹고 있는 제품이 혹은 구입 예정인 제품이

콜라겐 효능을 누리기에 부족함 없는 제품인지를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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