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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콜라겐 효능 추천 효과

by 겨울엔 딸기 2020.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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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뷰티의 신흥강자로 자리잡은 콜라겐.

예전에는 족발, 닭발, 돼지껍데기 등 콜라겐식품을 통해

콜라겐을 보충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먹는 콜라겐 제품을 구입해

꾸준히 복용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우리가 흔히 콜라겐음식이라며 섭취해왔던

족발과 같은 동물성콜라겐의 경우

분자크기가 커서 흡수율이 2%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반면, 피쉬콜라겐(생선콜라겐)의 경우

분자 크기가 작아 흡수율이 최대 82%에

이른다고 밝혀졌습니다.

 

 

이에, 콜라겐 보충을 필요로하는 사람들은

분자가 작아 흡수율이 높은 피쉬콜라겐을 찾고 있는데요,

일반적인 생선콜라겐의 분자량은 500달톤(Da)이하이지만,

시중 먹는 콜라겐 제품 중에는

1,000달톤(Da)이상의 제품도 수두룩 합니다.

※달톤(Da): 단백질 분자 크기를 표시하는 단위이며,

달톤(Da)이 낮을수록 크기가 작다는 것을 의미

(동물성콜라겐: 2,000~5,000달톤)

 

즉, 피쉬콜라겐이라고 해서

다 높은 체내흡수율을 지닌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제품을 고를 때는 흡수율 및

제품의 안전성 등 품질을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https://blog.naver.com/zero-s/221729212556

먹는 콜라겐 품질기준을 다룬 글인데,

콜라겐을 복용 중에 있다면,

“제대로 복용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콜라겐 구입 의사가 있다면.

 

“제대로 된 제품을 고르기 위해”

한 번쯤 읽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평균분자량 및 시험성적서 확인

분자크기와 흡수율이 반비례한다”는 논리는

콜라겐에서도 동일하게 작용되므로,

콜라겐을 고를 때는 흡수율을 고려해 분자크기가 작은,

즉, 달톤 수치가 낮은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콜라겐의 경우 2014년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를 통해

콜라겐을 식품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분자량이 1,000달톤 이하여야 합니다.”라는

내용이 밝혀진 바 있는데,

일반적으로 피쉬콜라겐 제품은 500달톤 이하로

해당 기준에 충족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부 제품들은 1,000달톤 이상의 원료를 사용해

제조하고 있어 상세페이지를 통해

달톤 수치를 정확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시중 제품들을 조사해본 결과,

평균 분자량 300달톤(Da)의 제품까지

출시된 걸로 확인되는데,

직접 시중 제품들을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가장 작은 분자량과 같이 애매모호한 워딩을

사용해 최저 분자량이라며 어필하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모 브랜드의 경우 시험성적서 없이

[가장 작은 분자량 ★★★달톤]이라고만 표기되어 있어

해당 수치가 측정치 중 가장 작은 값을

표시한 게 아닌가하는 의문도 생겼습니다.

 

때문에, 콜라겐 제품의 분자량을 확인할 때는

해당 수치가 측정치의 평균을 낸 평균분자량이 맞는지

그리고 해당 수치를 뒷받침하는 근거자료인

시험성적서가 첨부되어 있는지를

명확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無화학부형제

화학부형제는 알약, 캡슐 등을 제조할 때

가루 형태의 원료를 뭉치거나,

완제품이 손에 묻어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되며,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등이 있습니다.

 

시중 제품들을 비교해보면 알갰지만,

굉장히 많은 제품들이 이러한 화학부형제를

사용해 제품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학부형제는 제품의 생산효율 증대 및

원가 절감에만 이바지할 뿐 영양성분과는 전혀 무관하며,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실제로, 화학부형제의 일종인 이산화규소의 경우

미국독극물연구소(NTP) 및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발암성을 입증했고 유럽연합(EU)에서

발암물질로 규정한 성분이며,

HPMC 또한 과다 섭취 시 위장질환,

적혈구 수치 감소 등의 부작용이 나타난다고

밝혀진 바 있습니다.

 

때문에, 안전한 복용을 위해서는

화학부형제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고,

만약 복용 중인 제품이 있다면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와 같은

화학부형제의 함유 여부를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無합성첨가물

식품 첨가물은 다양한 식품 군에서 자주 사용되는데,

피쉬콜라겐의 경우 주로 비린맛 제거용으로

포도향, 블루베리향, 자몽향 등의

합성착향료가 많이 사용됩니다.

이외에도 인위적으로 맛을 내는 합성감미료,

색을 내는 합성착색료 등이 첨가물에 해당되는데,

첨가물의 경우 대게 여러가지 화학성분이

복합적으로 결합되어 사용되기 때문에,

소량이더라도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다수의 논문을 통해 밝혀진

합성첨가물 부작용만 해도 ADHD,

아토피, 심근경색, 동맥경화, 암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콜라겐제품을 고를 때는

無부형제와 더불어 無첨가물의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흡수율과 안전성을 고려해 선택한 제품은

더작 저분자콜라겐으로,

이 제품은 네이버쇼핑 콜라겐 부문 및

다이어트식품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제품이었습니다.

제품 리뷰도 다 읽어볼 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많았는데, 평이 좋아 믿음이 갔습니다.

 

이 제품은 평균분자량 300달톤의 제품으로

상세페이지에 분자량 시험성적서도

함께 첨부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비교했던 제품들 중

유일한 無부형제·無첨가물 제품이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타블렛 제품이라 복용이 간편하다는 점과

2달분에 24,000원이라는

착한 가격까지 전부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직 복용 초반이라 꾸준히 먹어봐야하겠지만,

후기들을 보면 평이 너무 좋아 기대가 큽니다.

 

주변 지인들도 그렇고 온라인 상에서도

콜라겐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걸로 알고 있는데,

어류콜라겐이면 다 흡수가 잘될것이라

오인하는 분들이 꽤 있어

그런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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