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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아로니아먹는법, 눈 건강 지킴이

by 겨울엔 딸기 2019.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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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업으로 삼다 보니,

PC모니터 두 대는 기본이고,

태블릿에 스마트폰까지

평일, 주말 안 가리고 눈을 혹사시키는 게

저의 일상이었어요.

 

그렇게 혹사 시킬 때까지 혹사시키고

그에 따른 관리는 전혀 안 해줘서 그런지

요즘에는 출근한 지 채 한 시간도 되지 않아

눈이 시리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런데, 배운 기술이 이거 하나뿐이라

앞으로 몇 십년은 더 이걸로 먹고 살아야 하는데

벌써부터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얼마전부터는 본격 관리에 들어갔어요.

 

사실 눈 건강도 건강이지만,

이미 20살 때 라식 수술을 한 터라

이 이상 눈이 나빠지면 큰일이었 거든요.

그래서 눈에 좋은 음식을 찾아봤는데요,

영양제부터 시작해서 등 푸른 생선까지

참 종류도 다양하더라고요.

그래서 눈에 좋다고 알려진 고등어 등의

식품은 자주 챙겨 먹기로 하고,

매일 꾸준히 챙겨 먹을 제품으로는 아로니아즙

선택했어요.

 

아무래도 꾸준히 챙겨 먹는 데 있어서는

즙 제품 만한 게 없겠다 싶더라고요.

그리고 아로니아로 결정을 하고 나니

아로니아를 생과로 매일 챙겨 먹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아로니아먹는법으로는

즙이 제격이다 싶었죠.

 

아로니아를 고른 데도 이유가 있어요.

눈 건강에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굉장히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 성분은 식품군 중에서도

특히 베리류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요.

그리고 베리류 중에서는 아로니아가

가장 높은 안토시아닌 함량을 자랑하고요.

 

흔히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건

블루베리인데,

막상 비교해보면 베리류 중에서는

아로니아가 넘사벽인 거죠.

 

그리고 찾아 보니,

아로니아는 녹내장 증상 개선,

망막세포 노화 방지, 야맹증 개선을 비롯한

눈 건강뿐 아니라

당뇨 개선, 혈관 건강, 비만 개선, 항염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효과를 지녔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 업무로 인한

피로가 누적되면 휴식이 필요하다는 신호로

항상 입안 염증이 도지는데,

아로니아가 항염 효과까지 있다고 하니

눈을 비롯한 건강관리에 딱! 이다 싶었어요.

 

근데, 또 직업병인지는 모르겠지만,

100% 성에 차지 않으면 안되는 성격 때문에,

즙 제품 하나도 허투루 고를 수가 없어

제품을 고르는 데 약 1주일 가량이 소요됐어요.

 

그 시간 동안 굉장히 많은 정보를 접했는데요,

그 중에 괜찮은 글이 있어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 가져와봤어요.

https://blog.naver.com/zero-s/221293687968

바로, 이 글인데요,

보시면 아로니아의 효능(논문 有)

아로니아먹는법(제품 고르는 법)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어요.

 

내용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아로니아즙 역시 여느 식품과

마찬가지로 제조 과정 및 원재료에 따라

품질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제품을 고를 때 몇 가지 사항을

비교해봐야 한다는 것인데요,

 

우선, 첫 번째 비교 사항은

추출 방식이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온 추출(50℃ 이하)로 제조한

즙 제품을 먹어야 하는 건데요,

 

우선, 아로니아를 비롯한

원물의 영양성분은 열에

매우 민감하다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고온의 열을 가할 경우

대부분이 파괴될 수 밖에 없는데요,

영양성분이 파괴된다는 것은

곧 그에 따른 효능도 나타나지 않는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열수추출(70℃ 이상)

중저온추출(70~100)로 제조한

즙 제품은 먹으나 마나한 것이죠.

 

영양성분의 대표격이라 칭할 수 있는

비타민C의 경우에도

121℃에서 15분간 가열 시

100% 파괴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만큼

원물의 영양성분을 온전히 담아낸

즙 제품을 먹으려면

반드시 저온 추출(50℃ 이하)로 제조한

제품인지를 확인해보셔야 해요.

 

그 다음으로 살펴봐야 할 건

효소 추출 여부인데요,

이 또한, 저온 추출 못지 않게 영양성분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즙 제품을 구입할 때는 효소 추출 제품인지를

확실하게 확인하셔야 해요.

 

식물 세포의 영양성분은 세포벽에

둘러싸여 있는 구조로,

영양성분을 얻기 위해서는

세포벽 분해가 불가피한데요,

인간의 경우 체내에 세포벽 분해효소를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영양성분을 섭취한다 한들

흡수되지 않고 도로 배출되어 버려요.

 

반면, 코끼리, 기린 등의 초식동물은

위장의 공생미생물이 생성한 분해효소가

세포벽을 분해.

, 체내에서 세포벽 분해가 가능하기 때문에,

식물 세포의 영양성분을 온전히 흡수할 수 있고,

이렇게 흡수한 식물 세포의 영양성분은

앞서 말한 코끼리와 같은 초식동물들이

풀만 먹고도 육중한 몸집을

유지할 수 있게끔 도와줘요.

 

그야말로,

엄청난 영양 성분이라 할 수 있는데요,

세포벽 분해효소가 없는 인간이라고 해서

이 같은 성분을 결코 얻을 수 없는 것은

아니에요.

 

효소 추출한 제품을 통해

얻을 수 있는데요,

효소 추출 제품이라고 해도 사용한 효소의

종류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영양성분의 함량 차이가 크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최소 2가지 이상의

효소를 사용해 효소 추출했다는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아요.

 

마지막은

즙 제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그것.

바로, 유기농인데요,

 

유기농을 먹어야 하는 이유에는

흔히들 아시는 안전한 섭취도 있지만,

한가지 사항이 더 있어요.

그 전에 우선, 안전한 섭취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작물 재배 시

사용되는 농약이 세척을 통해

완벽하게 제거될 거라 생각을 해요.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다양한 방법(소금, 식초, 수돗물 세척 등)으로

채소를 세척한다 한들

잔류 농약 제거율은 최대 80%

그친다고 해요.

 

, 완전히 세척을 끝마친 후에도

최소 20%에 달하는 양의 농약이

채소에 그래도 잔류한다는 것인데요,

이 같은 잔류 농약은

체내에 한 번 흡수되면 체외로의 배출이

어려워 지속적으로 몸 속에

축적될 뿐만 아니라

나아가 , 파킨슨병, 치매, ADHD,

우울증, 불임 및 유산 등의

농약 부작용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 이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안전을위해서는 반드시 유기농을

먹어야만 해요.

 

그리고 앞서 잠깐 언급한 유기농을 먹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영양성분 때문이었는데요, 

유기농산물은 농약 재배 농산물에 비해

파이토케미컬 함량이 월등하게 높다고 해요.

이는 식물이 외부환경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내는 물질로써

7의 영양소라고 불리울 정도로

영양학적 가치가 매우 우수한데요,

 

실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기농 포도가 일반 포도에 비해서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2.2,

폴리페놀 함량은 1.2,

안토시아닌은 1.3배 높다.]

→출처: 경북 농업 기술원

 

[유기 재배한 딸기가 일반 딸기보다

플라보노이드는 1.2,

항산화 효과는 25%나 높다.]

→출처: 전남대 식품공학과 정항연연구원

 

때문에,

안전과 영양을 모두 고려한다면

유기농을 먹어야 하는데요,

따라서 아로니아즙 역시 유기농 여부를

확인한 뒤 구입하시는 게 좋아요.

 

이 같은 사항들을 토대로

꼼꼼한 제품 비교까지 끝마친 뒤

선택한 아로니아즙은

바로, 더작의 유기농 발효 아로니아즙이에요.

 

제품명의 유기농,

그리고 효소 추출의 다른 말인 발효를 통해

필수 비교 사항 중

유기농과 효소 추출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아로니아즙의 상세페이지를 통해

마지막 사항인 저온 추출까지

확인이 가능했는데요,

이 제품의 경우

[더작 유기농 아로니아즙은 50도씨 이하의

저온추출방식으로 제조했습니다.]라고

온도까지 정확하게 표시되어 있어

진짜 저온 추출 제품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어요.

 

즙 제품의 중에는

간혹 70~100℃에서 추출했으면서

중저온추출이라는 이름으로

마치 영양성분 손실이 발생하지 않은 양

홍보하고 있는 제품이 많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저온 추출 임을 확실하게

확인하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이 제품은 해썹 인증도 마친

제품이라 안전성면에서 신뢰도가

더욱 올라갔는데요,

해썹(HACCP)은 식품의 원재료 생산부터

최종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각 단계에서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위해 요소가 해당 식품에

혼입되거나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위생관리시스템이에요.

 

식품 안전 관련 이슈는 매년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만큼

식품 구입에 있어 해썹 마크 확인도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았어요.

 

 이렇게 꼼꼼하게 고른 제품이다 보니

품질도 단연 최상이었는데요,

 

더작 유기농 발효 아로니아즙

54,000

70ml*30

 

저의 아로니아먹는법은

매일 아침 아로니아즙 한 포씩 먹기라서

한 달에 한 박스 정도를 먹는데,

지금 무려 두 번의 재구매를 거쳐

3박스 째 먹고 있을 정도에요.

 

처음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꾸준히 먹으니 차츰 나타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전과 다름없이 모니터를 보지만,

눈이 전혀 시리거나 하지 않아요.

그리고 입 안 염증도 발병빈도가

현저하게 줄었고요.

여러모로 제품 선택 기가 막히게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아로니아의 별칭인 초크베리

(열매를 날것으로 먹었을 때

느낄 수 있는 쓰고 시큼한 맛으로 인해

숨이 막히는 느낌을 준다 하여 붙여짐)

달리 즙 제품이라 그런지

신맛이 덜해 맛있게 먹고 있어요.

과일즙이라 그런지 더 손이 가기도 하고요.

70ml라는 용량도 적당해서

아침대용으로 매일 챙겨 먹고 있는데,

눈 건강은 평생을 관리해야 하는 문제이니

앞으로도 계속 구매해 먹을 생각이에요.

 

저처럼 눈 건강이 걱정인 분들은

매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아로니아먹는법을 찾아

꾸준히 관리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완전 추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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