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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콜레스테롤낮추는법

by 겨울엔 딸기 2019.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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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를 무의미하게 보냈다는 생각에

본격적으로 하반기에 들어서면서부터

퇴근 후 집 앞에 있는 필라테스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처음 상담을 받을 때 인바디기계가 있길래

아무 생각없이 인바디검사를 해봤어요.

그런데, 체중은 정상으로 나온 반면,

체지방이 높게 측정돼 흔히 말하는

마른비만이라고 하더라고요.

 

대부분 비만 여부는 몸무게로

판단한다고 생각하실 텐데요,

실제로 비만은 몸무게가 아닌

체지방률로 확인된다고 해요.

그래서 저처럼 마른비만도 존재하는 거고요.

의학적으로는 키를 체중으로 나누는

체질량지수(BMI)를 기준으로

18.5kg/m2~25kg/m2면 정상,

25kg/m2 이상이면 비만,

30kg/m2 이상이면 고도비만으로 진단하는데요,

 

특히, 체중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인

체지방률이 높은 경우에는 체중과 상관없이

비만의 위험 요소가 나타난다고 해요.

 

저는 인바디 측정결과,

체지방률 35% 이상으로 마른비만이었는데요,

그 날 집에 가서 새벽까지 찾아보니

 

여기에는 제 식습관이 가장 큰 문제였어요.

저는 편식도 심하고 입이 짧은 편이지만,

육류는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꼭 고기를 먹고

고기집에 가도 밥이나

다른 반찬은 안 먹고 고기만 집중 공략을 해요.

 

그런데, 이러한 식습관이

정작 제 건강에는 큰 독이었더라고요.

 

게다가 저는 체지방도 체지방이지만,

식습관 및 체질량지수 등이 영향을 미치는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은 편이었는데요,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수치가 굉장히 높았어요.

 

그래서 하루 빨리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었죠.

콜레스테롤은 당장은 몸에 별 다른

증상을 가져오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방치를 해버린다면,

나중에 각종 성인병으로 고생할 위험

굉장히 높아요.

 

그래서 콜레스테롤낮추는법을 열심히 찾아봤는데요,

우선은 잘못된 식습관· 생활습관을

개선하라고 하더라고요.

이건 저도 200% 공감하는 부분이라

고기 섭취는 줄이고 영양가 있는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지기로 마음먹었는데,

이것만으로는 부족한 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콜레스테롤낮추는법으로

효과적인 음식이 없나 알아봤는데,

한창 품절 대란, 실시간 검색어 장악으로

연일 이슈였던 크릴오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더러고요.

 

뿐만 아니라 크릴오일 속 인지질 성분은

지방과 친한 친유성 성질로

지방을 녹여버리는 효과가 탁월하다고 하니

콜레스테롤낮추는법과 마른비만의 해결책을

찾고 있던 저한테는

크릴오일 만한 게 없었죠.

 

실제로, 크릴오일의 효능을 살펴보니,

효능1) 지방 감소

고지방식이로 비만을 유도한 실험 쥐에게

크릴오일을 섭취시킨 결과,

내장지방이 200㎟, 피하지방은 400㎟감소해

전체 지방량이 600㎟나 감소했습니다.

출처: <크릴오일 보충을 통한 실험 쥐의 체중 감량 효과> 中

 

효능2) 지방 축적 억제

고지방식이를 실시한 실험 쥐에게 크릴오일을 섭취시킨 결과,

2-AG수치가 69.56%,

AEA 수치는 61.53%나 감소했습니다.

-2-AG와 AEA: 지방 축적에 기여하는 물질

출처: <크릴오일 복용을 통한 고지방식이 실험 쥐의

엔도칸나비노이드 체계 변화> 中

체내 지방 감소에 효과적이었는데요,

 

 

이외에도 크릴은

아스타잔틴, 오메가3, 비타민 6종,

아미노산 16종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뇌 건강, 항산화에 뛰어난 효능을 자랑하며,

체내에 쌓인 나쁜 콜레스테롤도 낮춰,

심장병, 고혈압, 당뇨 등의 성인병 예방 효과도

뛰어나요.

 

그래서 다양한 콜레스테롤낮추는법 중

크릴오일 섭취를 택하게 되었는데요,

살펴본 크릴오일효능들을

모두 확실하게 누리기 위해서는

제품 선택이 가장 중요하겠더라고요.

 

크릴오일은 해외 직구로 드시는 분들도

꽤 있어서 처음에는 해외 직구도 생각해봤지만,

아무래도 해외 제조 제품은 식약처의

감시 체계에 벗어나 있어 품질 보장이

어렵겠더라고요.

그리고 해외 직구 제품은

중국산 원료를 사용해서 제조한다는 애기를

너무 많이 들어서 믿을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국내 제품으로 눈을 돌리고,

크릴오일 품질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찾기 위해 거의 모든 시판 제품을 다 비교해봤어요.

 

https://blog.naver.com/zero-s/221533940166

크릴오일 품질 기준은 위 글을

참고했는데요,

크릴오일을 고를 때는 글에 나와있는 것처럼

인지질 함량/선상가공/FDA GRAS 등재여부

꼭 확인해보셔야 해요.

 

우선, 가장 중요한 인지질함량에 대해 말씀드리면,

 

인지질이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지방을 녹여버리는 효과가 뛰어난

크릴오일의 핵심 성분인데요,

이러한 인지질은 친유성 성질로

지방을 녹여버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와 동시에 물에 잘 녹는 친수성을 지녀

지방을 녹인 후에도 소변이나 땀을 통해 쉽게 배출되며,

혹은 지방을 세포막으로 끌고가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줘요.

 

게다가 인지질은 지방분해주사(PPC주사)의

주성분이기도 한데요,

“PPC는 지방을 나노 입자 크기로 분해해버리면서,

체내 지방의 흡수 및 배출을 용이하게 만든다”

출처: 오스트리아 Franz Hasengschwandtner 박사

 라는 논문을 통해서도 그 효능을 알 수 있죠.

 

따라서, 크릴오일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무조건 인지질 함량이 높은

인지질함량 최대 56%이상의 제품을 골라야 하는데요,

시중 제품들의 인지질 함량은 30%~최대 56%이상으로

편차가 굉장히 크고,

높아질수록 50%, 51%, 56% 등

미세한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하지만, 수치는 미세하다고 해도

인지질 50%에서는 안 녹는 양의 지방이

인지질 56%에서는 손쉽게 녹고,

 

끓는 점이 100℃인 물도

100℃에서는 끓지만, 90℃, 95℃에서는

안 끓 듯 인지질 역시

56%에서는 나타나는 효능일지라도

인지질 50%에서는

전혀 나타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크릴오일은 무조건 인지질 함량 최대 56%이상의

제품을 선택하셔야 하는데요,

 

이 같은 인지질 함량을 확인할 때는

함량과 더불어 WCS표기

꼭 확인하셔야 해요.

 

인지질의 경우 NMR시험법을 통해서만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국내에는 아직 NMR공인검사를 시행하고 있는

곳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브랜드에서 자체적으로

기재한 인지질 함량을

해당 브랜드 이외에는 확인할 길이 없는 거죠.

 

실제로, 이 같은 허점을 이용해

인지질 함량을 허위로 기재하는 브랜드

굉장히 많고요.

 

때문에, 크릴오일의 인지질 함량을 확인할 때는

인지질 함량과 더불어

NMR시험법을 통해 인지질 함량을

정확하게 측정했다는 의미인

WCS표기가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보셔야 해요.

 

인지질 함량 체크를 통해

제품의 품질을 검증했다면,

다음으로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인지

제품의 안전성을 검증해봐야 해요.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려면

두 가지를 확인해봐야 하는데요,

우선, 첫 번째는

원료(크릴)의 FDA GRAS 등재여부에요.

 

GRAS란,

미국 FDA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은 최상위등급의 원료로,

FDA에서 인정받았다는 것은

곧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이니

GRAS 등재 크릴오일은 믿고 먹을 수 있죠.

 

그러나, 현재 GRAS에 등재된 크릴오일은

단 두 곳에 불과하다고 해요.

 

그래서 대부분의 브랜드에서는

위의 사진처럼 크릴(원물)의 GRAS 등재 사실을

마치 자사 크릴오일 원료가 GRAS 등재 원료처럼

보이게끔 광고를 하고 있어요.

 

조금만 검색해보시면,

저런 식의 광고를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는데요,

이러한 내용을 모르시는 분들이 보면,

자칫 오인해 구입할 만하죠.

 

그렇기 때문에,

크릴오일을 구입할 때는

해당 크릴오일은 GRAS 등재 원료입니다.”라는

정확한 문구를 기재한 제품을

선택하셔야 해요.

 

제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다음으로 살펴봐야 할 것은

크릴(원료)의 선상가공(분말화공정)여부인데요,

 

크릴의 경우 수확을 통해 물 밖으로 나오는 즉시

맛, 냄새 등 본연의 성질이 변화하는

산패(썩음) 현상이 시작돼요.

 

그렇기 때문에,

신선도 유지를 위해서는

수확한 즉시 선상에서 분말화를 실시하는

선상가공을 해야만 하는데요,

 

 

선상가공을 위한 설비가 갖춰진 선박의 경우

값이 비싸다는 등의 이유로

현재 전 세계를 통틀어도 선상가공을 실시하는

크릴 어선은 총 5척에 불과해요.

 

이를 제외한 나머지는

수확한 크릴을 냉동상태로 육지까지

이동시킨 뒤 해동을 거쳐 크릴오일을

제조하고 있는데요,

이게 바로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있는

99% 제품들의 현실이죠.

 

사료용은 산패 방지를 위해

방부제를 첨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일부 업체에서는 싼 값을 이유로 살충제를

사용했다 되려 화를 당하기도 했어요.

 

실제로, 2014년 호주에서는

사람이 먹는 크릴오일에서 인체 유독성 방부제 성분인

에톡시퀸이 검출되어 전량 회수 조치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어요.

 

따라서, 크릴오일 구입 시

애초에 방부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선상가공 제품을 선택하시는 게 좋아요.

 

하지만, 일부 비양심적인 업체에서는

선상에서 분말화시킨 진짜 선상가공이 아닌

선상에서 담고, 냉동시킨 것도

선상가공이라며 떠들고 있으니,

선상가공 여부를 확인할 때는

그 과정이 분말화공정인지도 반드시 살펴보셔야 해요.

 

지금까지 살펴본 모든 품질 사항들은

제품의 상세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이 같은 내용을 명확하게 기재하지 않은 제품이라면

더 이상 비교할 가치도 없으므로,

그냥 패스하시면 돼요.

 

저도 이 과정을 모두 거쳐 제품을 골랐는데요,

꼼꼼히 비교해봤는데,

모든 면에 있어 이 제품이 독보적이더라고요.

 

바로, 더작 더 리얼 크릴오일인데요,

 

더작 더 리얼 크릴오일

42,000

1000mg * 30캡슐

 

더작 크릴오일의 경우 제품의 상세페이지에

위의 모든 내용이 기재되어

있었는데요,

우선, 인지질 함량은 56%이며,

그 옆에 NMR시험법을 통해

인지질 함량을 정확하게 검사했다는

WCS표기가 있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더작 크릴오일은 미국 FDA GRAS 등재원료입니다.”

라고 표기되어 있어 믿음이 갔어요.

 

마지막, 선상가공 역시

분말화공정을 실시한 진짜 선상가공 제품임이

정확하게 표기되어 있어

품질과 안전성 부분 모두 신뢰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꼼꼼하게 비교한 게

엊그제 같은데,

저는 벌써 3통의 크릴오일을 비웠고

지난 주에 4번 째 박스를 오픈했어요.

 

저는 점심 식사 이후 한 알,

즉, 하루에 한 알을 먹고 있는데,

물만 있으면 간편한 섭취가 가능해서

매일 잊지 않고 챙겨 먹고있고,

또 개별 포장이라 산패 위험이 없을 뿐만 아니라,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어

주말에도 한 알씩 챙겨 다니면서

먹고 있어요.

 

그리고 꾸준히 챙겨 먹었더니

한 박스를 다 비우고 두 박스에

접어들 시점부터 슬슬 효능이 나타나더라고요.

 

한 달에 한 번씩 인바디검사를 하고 있는데,

차츰, 차츰 체지방량이 줄어들더니

지난달 부로 마른비만에서 탈출했어요.

 

식습관과 콜레스테롤낮추는법을

잘 선택한 덕인 것 같아요.

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많이 양호해졌어요.

 

여러모로 효과를 봐서 굉장히 뿌듯해요.

여러분도 체지방, 콜레스테롤이 고민이라면,

별도의 시간 투자없이 간편하게 관리 가능한

크릴오일 고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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