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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피부미인 추천템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by 겨울엔 딸기 2020.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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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가 머지 않은 나이라 피부 탄력이

가장 큰 고민인데요,  

엄청난 쫄보라 시술은 엄두로 못내는지라

피부에 좋다는 건 빠짐없이 챙기고 있어요.

 

20대 초중반에는 나이에 안 맞게

콜라겐크림도 사용하고 그랬는데,

현재 바르는 콜라겐 시장이 전멸한 걸 보면 알 수 있듯

콜라겐은 화장품으로 흡수될 수 없다는 게

밝혀진 바 있죠ㅠㅠ

 

그래서 요즘에는 체내에 직접적으로 흡수되는

먹는 콜라겐을 챙기고 있는데,

초반에 제품을 구입할 때는 워낙 브랜드가 많아

머리가 아플 지경이었어요.

 

결국에는 만족스러운 제품을 골라

근 반년 가까이 복용하며 효과를 보고 있는데,

제가 선택한 제품은 더작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에요.

 

콜라겐에 관심 좀 있다~

제품 좀 찾아봤다~ 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콜라겐 섭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흡수율을 좌우하는 콜라겐 분자량인데,

더작 저분자콜라겐은 평균분자량 300달톤으로

시중 제품들 중에서도 분자량이 젹은 편이에요.

 

상당수가 콜라겐 보충에 도움이 된다고 알고있는

대표적인 콜라겐음식인 족발, 돼지껍데기는

사실상 맛 이외의 무언가를 기대하기는 어려운데요,

그 이유는 동물성콜라겐의 경우 분자 크기가 커

체내흡수율이 2%에 불과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저분자콜라겐이라며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은 분자 크기가 1,000이하인 어류콜라겐이며

(300달톤 기준)5000달톤에 비해

흡수율이 무려 200배나 높다고 해요.

 

그래서 콜라겐 분자량을 최우선순위로 두고 골랐는데,

이 때 수치가 평균분자량인지,

그리고 분자량을 뒷받침할 수 있는

성적서가 있는지를 추가로 확인했어요.

분자량을 의미하는 달톤 수치가 낮을수록 좋다는

사실이 공공연하게 퍼지면서 이를 허위로 표기하거나,

콜라겐을 분자량 측정 시 도출된 값의 평균치가 아닌

그 중 가장 작은 값만을 사용해 가장 작은 분자량이라며

막무가내식의 홍보를 하는 곳이 꽤 있다고 하니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여요.

 

결론적으로 더작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평균 분자량 300달톤의 제품으로

몇 차례의 리뉴얼이 있었는데,

네이버쇼핑 1위로도 알 수 있듯

콜라겐계에서는 독보적인 제품이에요.

 

타블렛을 비롯해, 젤리, 분말, 액상 등의

제품은 제조 과정에서 어류콜라겐 특유의 비린내 제거 등

생산성 향상을 이유로 다양한 종류의

첨가물 부형제를 사용한다고 알고 있는데,

더작은 無첨가물 부형제 제품이라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그리고 부원료로 콜라겐 보충에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히알루론산,

엘라스틴펩타이드, 세라마이드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체계적으로 관리도 가능했고요~

 

네이버쇼핑 1위, 평균분자량 300달톤,

60정(약 2달치)에 27,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까지 안 살 이유가 없는 제품이에요.

 

요즘 집에서 홈쇼핑 틀면 10에 6~7번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관련 방송이던데,

신제품 나올 때마다 궁금해서 한 번씩 챙겨봤지만,

종합적으로 따져봤을 때는 이만한 제품이 없더라고요.

 

엄청난 셀고라 찍어둔 사진이 없어 아쉽지만,

주변 지인들한테 뭐로 관리하냐는

이야기 많이 듣고 있어요.

초반에는 몰랐는데, 2~3개월 복용하니

제 눈에도 변화가 조금씩 보였고요~

 

최근까지 유행했던 달고나커피만 봐도 알 수 있듯

우리나라는 유행에 굉장히 민감한데,

콜라겐도 끊임없이 출시되는 걸 보면

요즘 가장 핫한 아이템인 것 같아요.

근데, 이건 다른 의미로 준비도 없이

출시하는 업체도 많다는 이야기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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