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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콜라겐 부작용이 걱정된다면?

by 겨울엔 딸기 2020.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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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 보충 확실하고 계시나요?

저는 그동안 잘못된 방법으로 관리하다가

얼마전부터야 제대로 콜라겐을 채워주고 있어요.

콜라겐은 쉽게 말해서 피부 탄력,

그리고 보습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경단백질로,

피부 진피층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지만,

20대 중반부터 1%씩 감소하고,

4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고 해요.

또한, 여성의 경우 페경 후 5년이내에

30%가 감소하고요.

 

한 번 탄력을 잃은 피부를 되돌리는 일은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미리미리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저는 그동안 동물성콜라겐 섭취로 콜라겐을

제대로 채우고 있다고 찰떡같이 믿고 있었어요.

 

근데, 얼마전 TV프로그램을 보는데,

콜라겐에 관해 이런 내용을 방송해주더라고요.

동물성콜러겐은 분자의 크기가 커서 흡수가 어려우니,

분자가 작은 저분자콜라겐을 먹으라고요.

저분자콜라겐은 다른 말로 어류콜라겐,

즉 피쉬콜라겐이라고도 하는데,

분자가 작아 체내 흡수율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대로 관리해보자는 마음으로

얼마 전부터 저분자콜라겐을 먹고있는데,

진짜 저분자라 흡수가 잘되는 건지 피부에

수분이 조금 채워진 것 같더라고요.

이게 아마 먹는콜라겐의 최대 강점이 아닌가 싶어요.

콜라겐은 저처럼 먹을 수도 있지만,

바르는콜라겐으로 관리를 하시는 분들도 많잖아요.

근데, 아무래도 단순히 피부 겉면에 바르는 거보다는

직접 먹어서 속부터 채워주는 게 확실하죠.

요즘 이너뷰티 열풍이 불고있는데,

저분자콜라겐이 진짜 딱 맞는 제품이더라고요.

 

그렇지만, 어쨌든 식품이다 보니 부작용도 걱정되고 

아무 제품이나 먹을 수는 없었어요.

그래서 굉장히 많은 제품들을 비교해봤는데,

저는 (((품질)))이나 기타 부수적인 면을

통틀었을 때, 더작 저분자콜라겐이 가장 괜찮더라고요.

먹어보니, 효과도 확실했고요.

 

그래서, 제품 리뷰를 하는 김에

좋은 제품을 고르는 팁도 공유해드리려고 하는데,

저분자콜라겐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

단 2가지뿐이니, 꼭 확인하시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첫번째, 無부형제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등의

화학부형제는 알약이나 캡슐을 제조할 때

원료를 단단하게 뭉치거나

알약이 손에 묻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코팅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빈번하게 사용되죠.

 

이러한 화학부형제는 제품의 생산효율을 높이고

원가를 낮추는 데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제품의 영양성분 및 효능에는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못해요.

 

소비자입장인 우리는 원가 절감 등

위의 사항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으니,

소비자들이 얻는 것은 체내에 흡수된

화학부형제로 인한 장기 손상, 암,

체내 독성 수치 증가 등의 부작용뿐이죠.

 

실제로, 화학부형제의 일종인 [이산화규소]의 경우

국제암연구소 IARC에서 발암성을 입증해

1997년 발암물질로 지정되었어요.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 독성 정보에 따르면,

실험 쥐를 대상으로 [스테아린산마그네슘]의

독성을 알아보는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구토 등의 경미한 독성은 물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는 사례까지 관찰되었어요.

 

즉, 안전을 고려한다면 반드시 無부형제

제품을 드셔야 합니다.

 

두 번째, 無첨가물

 

제조 과정에서 인위적으로 맛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합성감미료를 비롯해

색을 내는 합성착색료, 향을 내는 합성착향료 등을

일컫는 합성첨가물은 체내에 한 번 흡수되면

배출이 되지 않아 계속 몸속에 축적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복용할 경우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줄 수 있어요.

 

실제로, [구연산]을 쥐의 간 조직 상처에 처리한 결과,

간 조직의 산화적 손상을 야기해

항산화효소의 활성을 감소시켰어요.

 

또한, 수산해양교육연구에 따르면,

식품첨가물은 체내에 축적되어 몸속에

이물질로 남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ADHD를 일으키는 주된 원인인 식품첨가물은

아토피, 심근경색, 동맥경화, 암까지

유발시킬 수 있다고 해요.

 

따라서, 저분자콜라겐 구입 시에는

앞서 언급한 無부형제와 더불어

無첨가물인 제품을 선택하셔야 해요.

 

저는 이러한 사항들을 토대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모든 저분자콜라겐들을

비교한 끝에 無부형제/無첨가물임과 동시에

품질, 가격 등의 모든 면도 만족스러운

더작 저분자콜라겐을 구입했어요.

 

제가 이 제품을 고른 데는 또 하나의

이유가 더 있는데,

https://thezac.co.kr/goods/view?no=614

여기서 포인트 부분을 보면,

300달톤 수준의 저분자원료를 사용했다고나와있어요.

실제로는 1000달톤 미만이면 저분자라 칭하는데,

더작은 이 보다 훨씬 작은 300달톤 수준의 분자를

사용했더라고요.

분자 크기는 영양성분의 함량 및 활성과

반비례하니, 이 제품을 놓칠 수 없었어요.

 

그리고 밑에 보면, 금속성이물 검사 결과도

확실하게 명시되어 있어

제품에 대해 더 신뢰가 가더라고요.

 

또 가격이 24,000원인데,

30g으로 총 60정이더라고요.

보통 하루에 한 알을 먹으니

못해도 2달은 먹을 수 있는 분량인거죠.

바르는콜라겐도 3만원대부터 시작하는데,

24,000원이면 그냥 너무 감사하죠.

 

그래서 주문을 했는데,

배송이 굉장히 빨리 왔어요.

그래서 오자마자 물이랑 같이 한 알 먹어봤는데,

늘 먹던 알약 정도의 사이즈라 넘기는데

별 부담이 없었어요.

 

배송 받은 날부터 꾸준히 먹어서

지금은 거의 바닥을 보이는데,

처음에는 미세한 차이라 눈에 안 띈 건지

초반이라 아직 효과가 나타나기 전이라

그런지 몰라도 복용 전후의 차이를

알 수 없었는데,

크게 의식하지 않고 꾸준히 먹다 보니

아침에 세안하고 기초를 하기도 전인데도,

전보다 피부가 촉촉하다거나

거슬렸던 팔자주름이 조금은 옅어진 게

하나 둘씩 눈에 띄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 제품에 너무 만족 중이라

조만간 또 구매할 생각이에요.

전에는 아무래도 처음 구입하는 거라

한 통만 샀는데,

이번에는 배송비도 절약할 겸

3통사서 엄마랑 동생도 한 통씩 나눠주려고요.

4만원 이상은 무료 배송이거든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패키지도 예뻐서 간단하게 선물하기도

좋을 듯 해요.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이런 말도 있잖아요.

지금 탄력이 넘친다고

방심하면 절대 안 될 것 같아요.

잇님들도 간단하게 하루 한 알로

속부터 제대로 채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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