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올 여름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여름이 시작되자마자
무더위에 안 쓰러지고 버티기 위해
기력 보강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고 있어요.
6월 말 즈음부터 먹기 시작했으니
벌써 2달이 되어 가네요.
사실 저는 여름에 태어났는데도 더위 때문에,
여름 중 단 하루, 제 생일을 제외하고는
여름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요,
요즘에는 무더위에도 끄떡없이
하루하루를 잘 생활하고 있어서
점점 여름이 좋아지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매년 여름이면
개도 안 걸린다는 여름 감기를 달고 살았는데요,
그래서 남들은 영양제를 챙겨 먹을 때,
저는 감기약을 달고 살았어요.
근데,
올해는 입추가 지난 지금까지
감기에 한 번도 안 걸린 건 물론이고
무더위에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픈 적도,
기운이 없어 쓰러질 것 같다는
느낌을 받은 적도
단 한 번도 없었어요.
이런 줄 알았으면 진작 챙겨 먹을 걸
그랬네요,,,발효홍삼.
아 근데, 안 먹은 건 아니네요.
발효홍삼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일반 홍삼은 직접 구매해서
혹은 선물로 받아서 여러 번 먹었네요.
근데, 진짜 신기한 게
이렇게 홍삼효과를 제대로 경험한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인생홍삼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데요,
아무래도 컴파운드케이 함량을
확인하고 구입한 게
굉장히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아시는 분들이 꽤 있으실 듯 한데요,
홍삼의 효과라는 게 진세노사이드,
다른 말로 사포닌이라고 하는
성분에서 나오는 거잖아요?
근데, 알고 봤더니 이 성분
분자 크기가 커서
그냥 단순히 복용할 경우
흡수가 제대로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몸에 좋다는 이유 하나로
비싼 돈 주고 사먹는 건데,
정작 체내에 제대로 흡수가 안되면
그게 무슨 소용이겠나요,,,
그래서인지
전에 일반 홍삼을 먹었을 때는
“홍삼이 몸에 좋다는 이유”,
그리고 “홍삼이 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강식품인지” 도통 공감이
안 가더라고요.
근데, 올 여름에 딱 발효홍삼을 먹고 나니까
(발효)홍삼이 몸에 좋다는 이유는 물론이고
(발효)홍삼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강식품이라는 게
단번에 납득이 가더라고요.
그리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강식품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닌 게
찾아보니까 홍삼이
우리나라 전체 건강기능식품 시장 매출액의
약 50%를 홍삼이 차지하고 있더라고요.
게다가,
홍삼관련 연구 자료 및 논문을 합하면
그 수가 무려 6천 건을 넘는다고 해요.
홍삼이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 항산화,
혈액순환 및 기억력 개선 효능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공인 받은 건
이미 유명한 사실이고요.
근데, 제가 일반 홍삼,
그리고 발효홍삼을 다 먹어보고 느낀 건
홍삼의 광범위한 효능을
진짜 제대로 느끼려면,
일반 홍삼이 아닌 발효홍삼을
먹어야 한다는 거예요.
실제로,
제가 구입해서 먹고 있는
발효홍삼 제품의 발효홍삼 원료는
일반 홍삼에 비해 흡수율이
15배나 높은 것은 물론이고
흡수 속도도 무려 4배나 빠르다고 해요.
근데, 이게 시중 모든 발효홍삼에
적용되는 이야기는 아니기 때문에,
발효홍삼을 먹더라도
꼼꼼한 품질 비교를 통해
흡수율을 확실하게 높인 제품을
구매해야만 하죠.
https://blog.naver.com/zero-s/220945637706
이 글은 발효홍삼을 먹어야 하는
이유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글인데요,
읽어보니 내용이 너무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여러분께도 도움이 될 듯해
첨부했어요.
링크된 글에도 나와있고
제가 앞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홍삼의 사포닌 성분은
분자의 크기가 큰,
한 마디로 고분자이기 때문에,
체내 흡수에 어려움이 있는데요,
체내 흡수가 어렵다는 것은
곧 먹어도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뜻이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 홍삼을 드시려고
하는 분들은 일반 홍삼은 피하시는 게 좋아요.
저는 섭취 후 체내에서
분해가 되지 않을까? 라는
의문을 제기했었는데요,
현재 연구를 통해 밝혀진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37.5%는
체내에 사포닌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거나
혹은 일부가 결여되어 있어
홍삼의 사포닌 성분을 흡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해요.
문제는 이 뿐이 아니었는데요,
나머지 62.5% 또한,
개인 별로 보유하고 있는
사포닌 분해 효소의 양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흡수할 수 있는 사포닌 양이
천차만별이라고 해요.
이 사실까지 알고 나니
홍삼을 먹고 효과를 못 본 사람이
많다는 게 이해가 가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에도
결혼 후에는 항상 신랑이랑
같이 챙겨 먹었었는데요,
신랑이 홍삼효과를 10누린다고 칠 때,
저는 대략적으로 2정도 밖에
못 느꼈어요.
위의 내용과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보면
저는 확실히 37.5%에
속하는 것 같아요.
신랑은 62.5% 쪽인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서 62.5%에서
상위권은 아니었던 듯 해요.
발효홍삼 역시 매일 아침마다
같이 챙겨 먹고 있는데요,
전에 일반 홍삼을 먹을 때 보다
발효홍삼을 먹고 있는 지금이
체력적으로 더 낫다고 해요.
나이는 지금이 더 많은데도 말이죠.
그래서 저희 부부 모두
발효홍삼이 인생 홍삼이 됐어요.
발효홍삼이란 걸 알게 된 게 3할이라면
나머지 7할은 좋은 제품을
잘 찾은 덕인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홍삼이 가격대도 있는 편이고,
발효홍삼 입문자나 다름없기 때문에,
제품 비교 및 선정에만
무려 일주일 가량이 걸렸어요.
바쁜 일상도 한 몫 거들었겠지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말도 안 되는 발효홍삼 제품들이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었어요.
말도 안 되는 발효홍삼 제품의
예시를 들자면,
발효홍삼이면서 컴파운드케이가 아닌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높다고 광고하는 제품이
대표적인데요,
이 컴파운드케이라는 게
발효홍삼에서만 검출되고
비발효홍삼에서는 전혀 검출이 안돼요.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발효를 거쳐 만든
진짜 발효홍삼인지를 가려낼 수 있는
가장 큰 기준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자세히 설명 드리면,
홍삼을 미생물과 효소로 발효해 만든
발효홍삼은
발효 과정에서 고분자의 진세노사이드(사포닌)
성분이 흡수가 용이한 구조의 저분자 물질인
컴파운드K로 바뀌어요.
즉,
발효과정을 거쳐 자체적으로
사포닌 성분을 분해했기 때문에,
체내에 사포닌 분해효소가 없는 사람도
흡수율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것이죠.
실제로 제가 구입한 제품은
상세페이지 상에
이 같은 사항이 기재되어 있었는데요,
“체질에 따른 홍삼 효능의 편차를
최소화 시켰습니다.”라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어서
제가 사포닌 분해효소가 적다는 걸
알지만 이 제품을 믿고 구입할 수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발효홍삼을 구입할 때는
제대로 된 발효과정을 거쳐 만든
진짜 발효홍삼 제품인지 알아보기 위해
비발효홍삼에는 없고
발효홍삼에만 있는 컴파운드K의 함량을
확인해봐야 하는데요,
이 같은 발효라는 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미생물을 컨트롤하는 것이다 보니
품질의 균질화를 맞추는 일이
굉장히 어려워요.
그래서 다수의 브랜드에서는
처음 한 두 번 측정한 결과만으로
제품 자체가 아닌
홈페이지(상세페이지)상에만
컴파운드K 함량을 기재하고 있어요.
이는 제품별 컴파운드K 함량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두고 있는데요,
심한 경우에는 컴파운드K가
단 0.1mg도 함유되어 있지 않을 수 있고요.
따라서,
발효홍삼의 컴파운드K 함량을
제대로 확인하려면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실 판매 제품 자체에도
컴파운드K 2mg, 3mg(예시)이
함유되어 있는지를
필히 확인하셔야 해요.
그리고 제가 앞에서
잠깐 언급했었잖아요.
제가 구입한 발효홍삼의 원료는
일반 홍삼에 비해
흡수 속도가 4배, 흡수율은 무려 15배나
빠르다고요.
저처럼 이러한 사항도 반드시
확인하셔야 해요.
음, 풀어서 말씀드리면,
발효홍삼이라는 탈을 쓴 일반 홍삼,
즉, 가짜 발효홍삼의 경우
자체 원료에 대한 우수성을
증명할 방법이 없잖아요.
그래서 대부분의 브랜드에서는
일반 발효홍삼 원료의
임상실험 결과를 인용해
흡수율 *배, 흡수 속도 *배라고
소비자들이 오인할 수 밖에 없게끔
광고를 하고 있어요.
실상은 전혀 아닌데 말이죠.
그런데, 우리 같은 일반 소비자는
이러한 사실을 확인할 길이 없잖아요.
그렇지만, 브랜드에서는 제품을
판매할 때 상세페이지 내용을
허위로는 기재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 표시 없이 발효홍삼이라고
적은 애매한 자료가 아닌
자사 발효홍삼 원료 임상실험 결과라고
명확하게 표기된 자료가 있는
브랜드의 발효홍삼을
구입하시는 것이 좋아요.
지금까지 말씀 드린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발효홍삼이면서 컴파운드K가 아닌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높다고 광고하는
제품은 피하기,
그리고 발효홍삼의 컴파운드K 함량을
확인할 때는 제품 내에 정확한 함량이
기재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기,
마지막으로, 자사 발효홍삼의 원료를
사용해 임상실험한 결과가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하셔야 해요.
위의 사항들을 꼼꼼하게
비교해가며 고른 저희 부부의
인생 발효홍삼은
바로, 건강식품브랜드 “더작”의
발효홍삼정진액&발효홍삼정진액 스틱이에요.
우선, 품질에 관련해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더작 발효홍삼 시리즈는
두 제품 모두 제품 자체에
컴파운드K 함량이 표기되어 있었는데요,
처음에 구입한 발효홍삼정진액은
한 포에 3mg,
발효홍삼정진액 스틱은 한 포에 2mg의
컴파운드K가 함유되어 있었어요.
제품 패키지뿐만 아니라
제품 한 포 한 포에
다 표기되어 있어서 믿음이 갔어요.
또한, 자사 발효홍삼 원료로
임상실험한 결과도 있었는데요,
이 건 위에서 말씀 드렸으니 넘어가도록 할게요.
무려 일주일이라는 시간 동안
공들여 고른 제품이라 확신은 있었지만,
직접 먹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잖아요.
그래서 처음에는 우선,
한 박스만 구입을 했어요.
그리고 기다림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배송이 너무 빨리 왔어요.
오전에 배송이 와서 신랑은
회사에 있었는데,
차마 기다리지 못하고 저 먼저
한 포 먹어봤는데요,
굉장히 진하더라고요.
향도 향이지만,
일단 맛이 “나 홍삼이요~”하는 것마냥
자기 주장이 확실하더라고요.
그래서 신랑 퇴근하자마자 저녁 먹기도 전에
한 포 줬는데,
신랑도 진하고 입에도 맞는다고 하더라고요.
그 날로부터 매일 같이 아침마다
챙겨 먹었는데,
흡수력이 뛰어나서 그런지
전에 일반 홍삼을 먹을 때랑은
나타나는 몸의 변화가 확연히 차이났어요.
근데, 둘이서 한 박스를 먹으려니
턱없이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총 두 박스를 구입해서
각자 한 박스씩 표시해서 먹었는데,
몸의 피로도 확실히 줄고,
면역력도 높아지고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아직도 매일같이 챙겨 먹고 있어요.
먹어보니, 이거 하나면 다른 영양제도
필요 없더라고요.
영양제 이것 저것 챙겨 먹는 것보다
돈도 절약되고 효과는
열 영양제 안 부러울 정도니
말 다했죠 뭐.
그리고 근 두 달 사이에
진액 말고 스틱도 먹어봤는데요,
스틱도 진하긴 한데,
저희 부부한테는
양이 조금 부족한 감이 있어서
한 번 먹고 그 후로는 쭉 진액 먹고 있어요.
발효홍삼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시중에 발효홍삼 제품도
그 수가 점점 늘고 있는데,
컴파운드케이 함량
제대로 확인 안 했으면
인생 홍삼 못 만났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흡수율 높은 발효홍삼으로
건강 챙기려 거든
컴파운드케이 함량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이거 진짜 완전 물건이에요.
이번 명절 선물로도 확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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