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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콜라겐 효능, 먹는 콜라겐 추천

by 겨울엔 딸기 202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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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 여러분은 어떻게 챙기고 계시나요?

날이 추워지면서 실내에서 히터를 틀고

생활하다 보니 피부가 건조해져 자꾸 트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뒤면 한 살을 더 먹는다는 사실을

피부도 아는지 전에는 안 보이던 주름들이

하나씩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최근 들어 다시 열심히 콜라겐을

챙기고 있는데요,

이너뷰티의 끝판왕이라고 하죠?

먹는 콜라겐을 통해 열심히 피부를 관리하고 있어요.

 

사실, 콜라겐은 피부 탄력, 주름 개선,

그리고 보습 등 피부건강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지만,

인체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단백질로써

건강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성분인데요,

이러한 콜라겐은 노화가 진행될수록

빠르게 감소한다고 해요.

 

특히, 여성은 20대때부터 체내 콜라겐 함량이

줄어들기 시작해 4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어요.

때문에, 20대때부터 서서히 콜라겐을

보충해줄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20대 중반부터

콜라겐크림을 꾸준히 발라왔는데요,

비싼 돈 주고 좋은 제품을 구입해

잊지 않고 매일 발랐지만,

크게 효과가 있다는 걸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고 그 맘 때쯤 한 TV프로그램에서

 

콜라겐은 화장품으로 흡수되지 않는다.”라는

내용을 굉장히 디테일하게 실험 결과를

예시로 들어가며 방영을 했는데,

그걸 보고 그 이후로는 별 다른 관리를

안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먹는 콜라겐을 알게 되고,

이것 저것 정보를 찾아보게 됐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단순히 피부에만 바르는 콜라겐이

먹는 콜라겐에 비해 현저하게 흡수율이

떨어지는 건 당연한 거였네요.

 

또, 흡수율이야기가 나온 김에 말씀드리면,

많은 분들이 콜라겐음식으로

돼지껍데기 혹은 닭발을 많이 찾는데,

사실 이러한 동물성콜라겐은

체내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요.

연구를 통해 밝혀진 동물성콜라겐의

체내흡수율은 2%에 불과하다고 해요.

때문에, 돼지껍데기 섭취만을 통해

콜라겐을 보충하고자 하는 건 절대 불가능한 일이죠.

 

따라서, 먹는 콜라겐을 제대로 복용하려면

동물성콜라겐이 아닌 피쉬콜라겐.

즉, 어류콜라겐을 먹어야 하는 건데요,

어류콜라겐의 체내흡수율은

무려 82%에 달해요.

 

이와 같은 흡수율 차이는

분자 크기로 인해 발생한 것인데요,

우선, 분자 크기와 흡수율은 반비례하기 때문에,

분자 크기가 작을수록 흡수율은 높아져요.”

 

콜라겐 분자 크기는 달톤(Da)으로 표기하는데,

위의 논리 대로라면 달톤 수치가 낮을수록

흡수율이 올라가는 거예요.

 

동물성콜라겐의 분자 크기는

2,000~5,000달톤이며

어류콜라겐의 분자 크기는 500달톤 이하에요.

즉, 어류콜라겐의 분자 크기가 더 작기 때문에,

흡수율이 월등하게 높은 거죠.

 

그렇기 때문에,

먹는 콜라겐은 무조건 피쉬콜라겐제품을

선택해야 하는 건데요,

피쉬콜라겐은 분자가 작기 때문에,

저분자콜라겐이라고도 불려요.

 

하지만, 시중 저분자콜라겐 제품의

분자 크기를 살펴보면,

5,000달톤(Da), 2,000(Da), 1,000(Da),

500(Da)등 굉장히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앞서 동물성콜라겐과 어류콜라겐의

흡수율 차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분자콜라겐 제품이라고 해서 분자 크기 확인 없이

아무 제품이나 구입하시면

콜라겐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요.

 

https://blog.naver.com/zero-s/221240899896

그래서 저분자콜라겐 고르는 법을

공유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저는 위 글을 통해 손쉽게 좋은 제품을

찾아낼 수 있었어요.

 

콜라겐효능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우선, 콜라겐이 체내에 온전히 흡수되어야 하는데요,

콜라겐의 체내 흡수는

위에서 여러 번 말씀드린 대로,

분자 크기가 결정 지어요.

 

즉, 저분자콜라겐을 구입할 때는

분자 크기를 반드시 확인해봐야 하는데요,

일반적인 저분자콜라겐(어류콜라겐)의 분자 크기는

500달톤(Da)이하에요.

500달톤(Da)은 머리카락의 10만분의 1,

모공의 3만분의 1 정도에 달하는 저분자인데요,

최근에는 기술의 발달로

무려 300달톤(Da)수준의 초저분자 제품도

판매되고 있어요.

 

그러므로, 먹는 콜라겐 제품은

무조건 300달톤의 초저분자콜라겐을

선택하셔야 해요.

 

달톤(Da)수치를 통해 제품의 흡수율을 확인했다면,

첨가물 사용 여부를 통해 제품의 안전성도

검증해봐야 하는데요,

 

먼저, 살펴볼 것은 화학부형제 사용 여부에요.

 

대표적인 화학부형제로는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등이 있는데요,

이러한 화학부형제는 제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원료를 뭉치기 위해,

혹은 완제품이 손에 묻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돼요.

 

다시 말해, 제품의 생산 효율을 올리고,

원가를 절감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영양성분과는 전혀 무관한 것이죠.

 

뿐만 아니라,

화학부형제 성분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여러 부작용이 뒤따르며,

이 중 이산화규소 성분은

국제암연구소(IARC)와 미국독극물연구소(NTP)에서

발암성을 인정해 발암물질로

규정된 성분이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분자콜라겐을 고를 때는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등의

화학부형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제조한 제품인지를 반드시 확인하셔야 해요.

 

비슷한 맥락으로 살펴봐야하는

또 한가지는 합성첨가물 사용 여부인데요,

우선, 합성첨가물은

제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인위적으로

색(합성착색료), 향(합성착향료), 맛(합성감미료)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첨가물로

이 성분 역시 제품의 영양성분과는 전혀 무관해요.

 

게다가 합성첨가물의 경우 인체에 한 번 흡수되면,

체외로의 배출이 어려워

 지속적으로 몸속에 쌓이게 되는데요,

여러 논문을 통해 합성첨가물이 체내에 축적될 경우 

암, 동맥경화, 심근경색, ADHD 등의

 

부작용으로 이어진다는 사례가 밝혀진 만큼

저분자콜라겐 제품 선택 시에는

단 하나의 합성첨가물도 사용하지 않고

제조한 제품인지를 반드시 확인하셔야 해요.

 

 시중에는 유명한 제품, 저렴한 제품들이 많지만,

그에 비해 품질 좋은 제품은

극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에,

조금 더 신중하게 제품을 살펴보시기를 바라요.

 

그리고, 먹는 콜라겐은 크게 콜라겐가루(분말)과

타블렛 형태의 제품이 있는데요,

콜라겐가루는 먹기 불편하다는 이야기를

하도 많이 접해서 저는 타블렛 제품으로 구입을 했어요.

실제로, 콜라겐가루의 단점을 직접 보기도 했는데요,

저희 부서가 여직원의 비율이 굉장히

높아서 콜라겐을 드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그 중에, 대리님이 점심마다 콜라겐가루를 드세요.

근데 그 날은 저희가 점심에 팀 회식을 해서

시간을 조금 오버해서 들어갔어요.

그래서 다들 부랴부랴 일에 집중하고 있는데,

대리님이 자리에서 기침을 엄청 숨 넘어갈 듯 하시더라고요.

콜라겐가루를 먹다가 그런거죠.ㅠㅠ

가루 잘 못 삼키면 그 괴로움 다들 아시죠??

그래서 저는 알약 형태의 타블렛 제품을 구입했어요.

 

그래서 고른 제품은 더작 저분자콜라겐인데요,

아마 콜라겐 드시는 분들이라면

많이들 아시는 브랜드가 아닐까 싶어요.

네이버쇼핑 콜라겐 부문 1위 콜라겐이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1위 제품이기 때문에

선택한 건 아니지만요.

위에서 함께 살펴본 콜라겐 품질기준으로

토대로 시중 모든 저분자콜라겐 제품을 비교해봤는데,

더작 저분자콜라겐이 제일 괜찮더라고요.

분자 크기부터 말씀드리면,

일반적인 어류콜라겐의 분자 크기가

500달톤 이하인 반면,

더작 저분자콜라겐은 무려 300달톤 수준의

분자를 사용해 제조한 제품이에요.

찾아본 바로는 시중 최저 수치였어요.

물론, 더 작은 분자를 사용해 제조한

제품이 있을 수도 있지만,

분자 크기를 표기해 둔 브랜드 중에는

이 이하는 없더라고요.

 

그리고 이산화규소 등의 화학부형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제조한 無부형제,

합성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無첨가물 제품이라 안전성에 있어서도

믿고 복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부형제와 첨가물 같은 경우에도 둘 다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제조한 제품은 드물었는데요,

한 두가지만 사용해 제조한 제품

혹은 부형제만 사용해 제조한 제품은 꽤 있었어요.

 

 

또 확실히 타블렛 형태의 제품이라

일반 알약처럼 물만 있으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너무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잊지 않고 잘 챙겨 먹고 있는데,

아직 한 통을 다 먹지도 못했는데,

슬슬 변화가 나타나더라고요.

사람마다 변화가 보이는 속도는 다르겠지만,

제품 후기를 보면 저는 보통 정도인 것 같아요.

저는 건조하고 속 당김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히터를 오래 쐐도 건조함이 조금 덜하고,

무엇보다 세안 후 기초를 바르기전에도

수분감이 조금 생겼어요.

그래서 신뢰도가 완전 훅 올라서

다 먹고 또 재구매할 생각이 있어요.

좋은 제품이라는 검증도 끝났으니

이번에는 엄마랑 이모 것도 같이 주문해서 먹으려고요.

콜라겐에 대해 알아보다 알게 된 사실인데,

여성은 폐경이 끝난 이후 5년 이내에

체내콜라겐 함량이 30%나 줄어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가격은 24,000원인데,

일 복용량이 한 알이라, 두 달은 거뜬히 먹을 수 있어요.

한 통에 총 60정이 들어있거든요.

콜라겐은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데,

부담 없는 가격이라 한 번 더 감동했어요.

 

요즘 실검에도 콜라겐이 많이 뜨는데,

블로그 보면, 분자 크기는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구매하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보면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여러분은 피쉬콜라겐 고를 때 분자 크기는

꼭 확인해보시고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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