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면역력은 외부의 바이러스,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힘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쉽게 지치고

병치례도 잦아지기 때문에,

평상시에는 물론이고 일교차가 큰 환절기,

겨울철에는 특히 면역력 관리에 더 힘써야 해요.

 

저도 아이를 둔 엄마이다 보니

이 무렵이면, 더 신경을 곤두세우게 되는데요,

저희 가족이 올해 면역력 높이는 방법으로

택한 건 바로 발효홍삼이에요.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이라는 효능을 공인 받았기 때문에,

면역력 높이는 방법으로 홍삼을 찾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저희는 일반 홍삼도 좋지만,

그 보다 더 높은 흡수율을 지녔다는 사실이

검증된 발효홍삼제품을 구입했어요.

 

홍삼은 전체 건강기능식품시장 매출액의

약 50%를 차지한다고 알려진 만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강식품,

나아가 ‘건강식품 끝판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만큼 관련 자료도 많고

면역력 증진 외에도 항산화, 피로회복,

혈액순환 및 기억력 개선 효능을

공인 받았음에도 불구,

주변이나 인터넷상의 이야기를 보면

‘홍삼을 먹었는데도 효과를 모르겠더라’라는

말들이 무성하잖아요?

그런 사람들의 대다수는

본인이 홍삼이 안 받는 체질이라고 생각하고요.

근데, 이 게 꼭 틀린 말이라고 할 수는 없어요.

 

홍삼을 비롯한 모든 식품 및 건강식품이

지닌 효능을 느끼기 위해서는

우선, 해당 제품의 성분이 체내에

온전히 흡수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홍삼 효능의 원천인 사포닌 성분(=진세노사이드)은

분자 크기가 크기 때문에,

그냥 단순히 먹는다고 해서

체내에 흡수되지 않아요.

 

홍삼의 사포닌 성분을 흡수하려면

체내에서 사포닌 분해효소를 사용해

고분자의 사포닌을 작게 분해해야 하는데요,

 

한국인의 37.5%는

체내에 사포닌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아예 없거나

일부가 결여되어 있어

사포닌 성분을 흡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해요.

 

나머지 62.5%또한

체내에 사포닌을 분해할 수 있는 효소를

보유하고 있긴 하지만,

보유량의 차이가 있어 얻을 수 있는

사포닌 양의 차이가 크다고 해요.

 

즉, 우리가 몸에 좋다고 철썩 같이 믿고 있는

홍삼을 먹고 효과를 제대로 보는

사람은 극히 일부인건데요,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혹은 피로회복 효과 등을 보기 위해 홍삼을 먹으려면

체질에 관계없이 누구나 홍삼의 영양성분을

온전히 흡수할 수 있는 발효홍삼을

먹어야 하는 거예요.

 

발효홍삼은 말그대로 홍삼을

미생물(프라보텔라오리스)과 효소 처리를 통해

발효시킨 것으로 이러한 발효과정을 거치면

홍삼의 사포닌(=진세노사이드)성분이

흡수가 용이한 구조의

저분자물질(컴파운드케이)로 전환되기 때문에,

체내에서 별도의 분해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홍삼의 영양성분 흡수가 가능하게 돼요.

 

다시 말해,

사포닌 분해효소 보유량에 따라

효과의 유무가 나타나는 홍삼과 달리

발효홍삼은 누구나 홍삼의 효과를 느낄 수 거예요.

 

즉, 홍삼을 먹으려면

[무조건 발효홍삼]을 먹어야 하는데요,

발효홍삼 제품이라고 해서

모든 제품의 품질이 우수한 것도 아닐뿐더러

심지어 시중 발효홍삼 제품 중에는

발효홍삼이면서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높다고 홍보하는 제품들도 여럿 있어요.

 

흡수상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홍삼을 발효하면 고분자의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이

 흡수가 용이한 구조의 저분자물질인

컴파운드케이로 전환되기 때문에,

논리 대로라면, 발효과정을 거치면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줄어들 수 밖에 없으니

이는 모순된 내용이에요.

 

[즉, 발효홍삼이면서 진세노사이드 함량이

높다고 하는 제품은 무조건 걸러야 하는 건데요,]

이외에도 발효홍삼을 고를 때는

두 가지 사항을 유심히 살펴봐야 해요.

 

https://blog.naver.com/zero-s/220945637706

(제품 선택에 있어 도움이 될 만한 글이니

시간 내어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 중 첫 번째는

[제품 내 컴파운드케이 수치 표기]인데요,

컴파운드케이는

발효과정에서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흡수가 용이한 저분자로 전환됨에 따라 생성된 물질로,

비발효홍삼에서는 단 0.1mg도

검출되지 않아요.

 

따라서, 비발효홍삼과 발효홍삼을 구분짓는 데는

 [컴파운드케이]만 한 게 없는데요,

발효홍삼의 컴파운드케이 수치를 확인할 때는

제품 내에도 그 수치가 정확하게

표기되어 있는지를 꼭 살펴봐야 해요.

 

시중 제품들을 비교하다 보면,

제품이 아닌 상세페이지상에만

컴파운드케이 수치를 표기해 둔 브랜드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텐데요,

 

발효라는 건 미생물을 컨트롤하는 것이다 보니

품질의 균질화를 맞추는 일이 매우 어려워요.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브랜드에서는

처음 한 두 번 측정한 결과만 가지고

앞서 말한 것처럼 제품의 상세페이지에만

컴파운드케이 수치를 기재해요.

 

그리고 눈치채셨겠지만,

이 경우 제품 상세페이지에는

[컴파운드케이 2mg함유]라고 기재되어 있다 한들

실제 내가 구입한 제품에는

컴파운드케이가 2mg이하 혹은 0.1mg조차도

함유되어 있지 않을 수 있는 거예요.

 

따라서, 발효홍삼 제품의 컴파운드케이 함량을

확인할 때는 제품의 상세페이지를 비롯해

제품 자체에도 [컴파운드케이 2mg함유]와 같이

정확한 함량이 표기되어 있는지를

분명하게 살펴봐야 해요.

 

두 번째는 [제품 원료의 임상실험 결과]인데요,

 

그 전에 발효홍삼의 우수성이 입증된

자료들을 몇 가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

“사포닌 분자 크기는

인삼>홍삼>발효홍삼 순으로 작아지며

발효홍삼 사포닌이 일반 홍삼 사포닌보다

체내에 100배 이상 더 잘 흡수됩니다.”

(경희대학교 약학과 김동현 교수)

-

 

“면역활성화 물질의 증가량은

비발효홍삼에 비해 발효홍삼이 월등하게 높습니다.”

(고려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와 같이 발효홍삼의 우수성이 입증된

자료는 굉장히 많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일반 발효홍삼 원료에만

해당되는 사항일 뿐,

시판 발효홍삼 제품들과는 전혀 무관해요.

 

즉, 발효홍삼이라고 다 우수한 것은 결코 아닌데요,

그렇기 때문에, 발효홍삼을 구입할 때는

제품 원료의 품질을 철저하게 검증해봐야 하며,

 검증 방법은 바로

제품 원료의 임상실험결과 확인이에요.

 

하지만, 시중 대다수의 브랜드들은

자체 원료의 임상실험 결과가 아닌

일반 발효홍삼 원료의 임상실험 결과 등

원물(발효홍삼)의 우수성을 강조한 자료만을

보유하고 있을뿐더러  

오히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해당 브랜드

제품의 품질이 뛰어나다고 오인하게끔

광고를 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품 원료의 임상실험 결과를 확인할 때는

해당 내용이 그 브랜드의 원료를 사용해

실험한 결과가 맞는지를 분명하게 확인해야 해요.

 

이렇게 두 가지만 꼼꼼하게 살펴보면,

품질 좋은 발효홍삼을 고르는 건

솔직히 일도 아니에요.

 

저 역시 같은 내용을 토대로 제품을 골랐는데요,

제가 고른 제품은 시중 품질 1위 발효홍삼인

더작 발효홍삼정 진액스틱이에요.

 

최대 규모의 온라인마켓인 네이버쇼핑에서

무려 1위를 차지한 발효홍삼인데요,

제품의 품질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1위는 역시 다르다는 게 확실하게 느껴지실 거예요.

 

우선, 첫 번째로 살펴본

[제품 내 컴파운드케이 수치 표기]

더작 발효홍삼은 상세페이지는 물론이고

제품(박스 및 내용물)내에도

컴파운드케이 함량이 정확하게 표기되어 있어요.

이 브랜드의 발효홍삼 제품은

파우치 형태의 진액 제품인 발효홍삼정 진액,

그리고 스틱 형태의

발효홍삼정 진액 스틱이 있는데,

각각 컴파운드케이 3mg, 2mg이 함유되어 있고

 용량에 따라 컴파운드케이 함량은

차이가 나지만, 

두 제품 모두 상세페이지(홈페이지),

제품 자체에 함량이 정확하게

표기되어 있어요.

 

그리고 두 번째 품질 기준이었던,

[제품 원료의 임상실험 결과].

시중 모든 발효홍삼 제품을 비교해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거의 모든 제품들을

다 섭렵했는데,

대부분의 제품은 자체 원료의 임상실험 결과를

보유하고 있지 않았어요.

 

하지만, 더작은 자체 원료를 사용해

임상 실험한 결과는 물론이고,

 

원료의 우수성이 증명된 자료도 다량 보유하고 있어

확실하게 믿음이 가더라고요.

 

이렇게 원료를 사용해 임상 실험한 결과가

상세페이지에 보기 쉽게 기재되어 있었고,

그 밑에 부연 설명이 더해져 있었는데요,

[더작 발효홍삼은 미생물과 효소 처리로

진세노사이드(사포닌)분자를 잘게 쪼개어

흡수율은 최대 15배,

흡수속도는 최대 4배까지 높였고

체질에 따른 홍삼 효능의 편차를

최소화 시켰습니다.] 라고

정확하게 짚어주니 망설임이 싹 가셨어요.

 

그리고 더작 발효홍삼원료는

몽드 셀렉션 건강기능식품부문에서

금상, 대상을 연이어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에서

최우수원료상 수상,

그리고 국내외 특허 보유 현황도  

빼곡했기 때문에,

품질에 있어서는 단연 독보적이었어요.

 

그래서 선택했는데요,

홍삼진액과 스틱 사이에서 고민했지만,

우리가족 면역력 높이는 방법으로 택한 만큼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스틱 제품의 발효홍삼정 진액스틱으로

최종 결정했어요.

 

더작 발효홍삼정 진액스틱

79,000원

300ml(10ml*30포)

 

온 가족 면역력 높이는 방법으로 택한 만큼

아이들도 같이 먹고 있는데요,

작은 애는 너무 쓰다고 잘 안 먹지만,

초등학생인 큰 아이는 잘 먹어요.

아이들은 어린이홍삼도 생각해봤는데,

어린이홍삼 제품 중에는 발효홍삼이 없더라고요.

환절기에 접어들기 전부터

다같이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아직 감기도 병원을 찾은 사람은 없어요.

저는 아니고 남편은 결혼 전에도

홍삼을 꾸준히 먹었다고 하는데,

발효홍삼이 확실히 흡수가

잘 되는 거 같다고 이야기해요.

전에는 홍삼을 먹어도 별로 좋다는 걸 못 느꼈는데,

발효홍삼은 먹기 전후의 몸 상태가

다른 게 되게 잘 느껴진대요.

저는 홍삼은 많이 안 먹어봐서

차이는 모르겠지만,

발효홍삼이 좋은 건 확실히 알겠어요.

 

계절이 계절인 만큼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발효홍삼 강추해요.

역시는 역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