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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다이어트보조제 추천템!

by 겨울엔 딸기 2020.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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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을 코앞에 두고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더 빨리 시작할 걸..’ 하고 항상 후회를 했었는데,

올해는 이러한 후회를 안하고자 4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했어요.

벌써 4개월차에 접어 들었는데요,

원하는 목표 체중에는 도달했지만,

요요를 방지하고자 꾸준히 관리를 해주고 있어요.

 

다이어트는 운동과 식단의 균형이 중요하기에

이번에는 둘 다 열심히 했는데요,

우선 운동은 다이어트를 막 시작했을 때가

사회적거리두기가 한창일 때라

큰 맘먹고 이동식 실내사이클을 구입했어요.

운동을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사이클을 평소에도 가끔씩 탔었기에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이어트운동으로는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이어트운동보다 더 큰 고민은

식단 관리였는데요,

누구보다 스스로를 잘 알다 보니

혼자서는 관리가 어려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서치 끝에 다이어트보조제를 구입했어요.

사실, 다이어트보조제하면 안 좋은 인식도

꽤 있는 편이라 처음에는 고민을 했는데,

잘 따져서 구입하면 오히려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서 먹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다이어터분들은 아시겠지만,

다이어트보조제 시장이 굉장히 확장 되었잖아요.

원료만 해도 가르시니아, 자몽나린진,

시서스 등등 종류가 엄청 나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서치하다가 다이어트보조제

고르는 법에 관한 글을 발견했는데,

내용이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서

그 내용을 참고해서 제품을 구입했어요.

(https://url.kr/up7b6n)←참고한 내용!

 

다이어트보조제 고르는 기준은 크게 3가지였는데요,

가장 중요한 건 기능성 인증 여부였어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다이어트보조제는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은 인증받은 기능성 제품과

기능성을 인증 받지 않은 일반식품으로 나뉘는데,

다이어트를 위해 보조제를 먹는데

체지방 감소 기능성도 인증 받지 않은

제품을 먹는다면 그건 당연히 의미가 없겠죠?

 

실제로,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증 받기 위해서는

해당 원료의 기원부터 제조 방법,

효과를 실험하는 임상시험,

유해물질에 대한 규격 등 최소 2년에서

길게는 5년까지 소요되는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해요.

 

따라서, 효과를 기대한다면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등의 기능성을 인증받은

‘건강기능식품’ 유형의 제품을 구입하셔야 해요.

 

다음은 원료였는데요,

우선, 다이어트의 시작은 필요이상으로 쌓인

체지방 양을 줄이는 것이기 때문에,

대표적 체지방 감소 기능성 원료인

녹차카테킨을 주원료로 사용한 제품인지를 확인했어요.

또한, 녹차카테킨은 체지방 감소 외에도

항산화, 혈중콜레스테롤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그리고 원료 확인 만큼 중요한 게

함량 확인이라고 하는데,

기능성 원료라고 해서 무조건 고함량이

좋은 건 아니라고 해요.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

지나치게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보다는

일일 권장섭취량을 지켜서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고려해볼 요소는 제품의 안전성인데요,

사실 따지고 보면 이 부분에 충족하지 못한다면

그 제품은 구입하지 않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다이어트보조제, 일반 식품 구분없이

다수의 식품류가 생산성 향상, 맛, 향 등을 위해

첨가물 부형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러한 첨가물 부형제는 장기간 복용 시

여러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대표적 화학부형제인 이산화규소의 경우

EU에서 발암물질로 규정한 성분이기도 하고

이외에도 여러 부작용 사례가 밝혀진 바 있어

제품 구입시 無첨가물 부형제 제품인지는

반드시 확인을 하는 게 좋아요.

 

크게는 이렇게 3가지를 확인하면 되는데,

저는 이외에도 부원료를

추가적으로 비교해 제품을 구입했어요.

 

제가 고심 끝에 구입해서

먹고 있는 제품은 닥터린 버닝컷인데요,

이름만 들어도 칼로리를 태워줄 것 같죠?

이 제품은 걸그룹 네이처의 건강미녀 채빈이 먹어서

걸그룹 다이어트템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걸그룹 멤버들은 운동하고 굶으면서

다이어트 할 것 같았는데,

요즘에는 솔직함이 대세인가봐요.

 

어쨌든 이 제품은 체지방 감소 기능성 원료인

녹차추출물의 주성분인 카테킨이

주원료로 사용되었는데,

상세페이지 상에 기재된 인체시험결과에 따르면,

체중감소, 체지방량 감소, 허리 및 엉덩이 둘레 감소,

총 지방 면적 감소 등이 확인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군 6종이 함유되어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평소처럼 먹지를 못해

에너지가 부족해지기 마련인데,

이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준

느낌이라 만족스러웠어요.

 

또, 부원료로 수용성 식이섬유인

치커리 식이섬유와

에너지드링크 제조 시 사용되는

과라나추출분말이 함유되어서

주원료인 녹차카테킨과 함께 섭취 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들었어요.

 

그래서 오랜 고민을 끝내고

버닝컷을 구입하게 됐어요.

이 제품은 총 30정으로 구성되어 있고

섭취 방법이 1일 1회, 1회 1정이라

한달 분량인데, 사실 다이어트가

한달로 끝나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2박스를 살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론칭이벤트?로 3+1행사를

진행하고 있길래 3박스를 구입했어요.

 

처음 구입할 때까지만 해도

까먹고 매일 못 챙겨 먹으면 어떡하지?

하고 생각했는데 타블렛 형태라

물만 있으면 섭취할 수 있고

하루에 두 번 세번 챙겨 먹는 게 아니라서

아직까지는 잊지 않고 챙기고 있어요.

사정이 있어 운동을 못할 때도

보조제를 챙기니까 괜히 안심이 되고요.

 

이렇게 운동이랑 다이어트보조제로

식단관리하면서 다이어트를 했더니

확실히 시너지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했을 때만 해도

목표 체중까지 감량하는데

최소 달성 기간을 7월말로 잡았는데,

그게 약 한달 가까이 당겨졌어요.

지금 몸무게가 딱 제 키에 건강한 체중이라

이제는 유지+라인 정돈에

집중해서 관리를 하려고 해요.

 

저처럼 혼자만의 힘으로 어려울 것 같다면

다이어트보조제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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