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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다이어트 체지방 감량 꿀팁

by 겨울엔 딸기 2019.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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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의 숙제라고도 불리는 “다이어트”

그 방법도 굉장히 다양합니다.

 

그 중 음식을 제한하는 “식단 조절”과

신체 활동을 늘려 신진대사를 증가시키는 “운동”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데,

간혹 단기간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기 위해

식욕을 억제하는 약물을 복용하거나 지방 흡입 시술,

혹은 무리하게 단식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방법으로 감소한 체중은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어려우며,

건강을 해칠 위험이 있기 때문에,

결코 올바른 방법이라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요요현상없는 건강한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식단 조절과 운동을 밸런스 맞춰 병행하는 것이 중요한데,

저는 여기에 지방을 녹여버리는 효과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

크릴오일을 추가로 복용해,

목표 체중 도달에 성공했습니다.

 

친유성 성질을 띠고 있는 크릴오일은

기존의 다이어트 제품들처럼

지방 합성을 방해하거나, 축적을 억제하는 메커니즘이 아닌

체내에 흡수되어 지방을 바로 녹여 버리기 때문에,

그간 쌓인 체내 지방이 고민이었던 수 많은 다이어터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크릴오일의 효능을 연구 자료를 통해 잠깐 살펴보면,

 

크릴오일효능(01) 지방 축적 억제

 

(출처_영양대사학회지, 2011)

엔도칸나비노이드 연구그룹 파비아나연구팀의

<크릴오일 복용을 통한 고지방식이 실험 쥐의 엔도칸나비노이드 체계 변화>
연구자료에 따르면,

고지방식이를 통해 비만을 유도한 실험 쥐에게 크릴오일을 섭취시킨 결과,

AEA 수치가 61.53%, 2-AG수치는 69.56%나 감소했습니다.

 

(AEA와2-AG: 지방 축적에 기여하는 물질)

 

크릴오일효능(02) 지방 감소

(출처_약용식품학회지, 2016)

경희대학교 소속 하주현연구팀의

<크릴오일 보충을 통한 실험 쥐의 체중 감량 효과>에 의하면,

고지방식이를 통해 비만을 유도한 실험 쥐에게 크릴오일을 섭취시킨 결과,

내장지방이 200㎟, 피하지방은 400㎟감소해

전체 지방량이 600㎟나감소했습니다.

 

크릴오일효능(03) 체중증가 및 지방축적 억제

(출처_기능성식품학회지, 2014)

대만 이밍펜연구팀의

<고지방식이 실험 쥐의 크릴오일 복용에 따른 비만 및 지방간 개선 효과>

에 따르면,

크릴오일 섭취 군은 대조 군에 비해 체중증가량이 25%,

지방축적량은 56%나 낮았으며 지방간 증상까지 개선되었습니다.

 

이처럼 지방을 녹여버리는 효과가 매우 뛰어난 크릴오일은

연이은 품절 사태로 품귀현상까지 일고 있지만,

시중 제품들 중에는 크릴오일의 효능을 제대로 보기 어려운

저품질의 제품도 상당수 유통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방을 녹여버리는 크릴오일의 효능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선

제품의 성분 및 안정성을 꼼꼼하게 비교해봐야 하는데,

우선, 크릴오일 품질기준에 대해 설명 드리고,

시중 제품 품질 비교 결과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크릴오일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인지질 함량 확인하셨나요?

 

크릴오일은 지방을 녹여버리는 친유성 성질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물에 잘 녹는 친수성 성질도 띠고 있어,

체내에 흡수되어 혈액, 체내 지방을 녹여버리고

지방을 녹인 후에도 물에 잘 녹으니

소변 및 땀으로 배출되거나 지방을 세포막으로 끌고 들어가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이러한 크릴오일의 특징은 인지질에서 나오는 것인데,

인지질은 일명 지방분해주사라고도 불리는

PPC주사의 주성분이기도 합니다.

 

PPC(PhosPhatidylCholine)관련 자료를 잠깐 살펴보면,

(출처_미용피부과학회지, 2005)

지방 분해 네트워크 국제 학회장 Franz Hasengschwandtner박사의

<지방 분해를 유도하기 위한 포스파티딜콜린 치료>연구에 따르면,

PPC는 지방을 나노 입자 크기로 분해하여

체내 지방의 흡수 및 배출을 용이하게 만들어 줍니다.

 

따라서, 크릴오일의 효능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인지질 함량이 높은 제품을 골라야만 하는데,

시중 크릴오일의 인지질 함량은 30%~56%로

편차가 굉장히 큽니다.

 

그러나, 인지질 50%에서는 녹일 수 없는 지방의 양을

인지질 56%에서는 녹일 수 있기 때문에,

크릴오일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중 최대 인지질 함량인 인지질 56%의 제품을 드셔야 합니다.

 

50%와 56%.

단 6%의 차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끓는 점이 100℃인 물의 경우에도

100℃에서는 물이 끓지만,

85℃ 혹은 95℃에서는 끓지 않는 것처럼

인지질 역시 50%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효능들이

56%에서는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이는 단순히 6%의 차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또 다른 예로,

증상의 완치를 위해 필요한 약이 20mg이라고 칠 때,

18mg, 19mg을 투여해도 호전이 없다면

그것은 무의미한 투여가 아니겠습니까?

또한, 시험의 당락을 가를 점수가 90점 일 때,

88점, 89점을 받는다 한들

그 또한 무의미 하지 않겠습니까?

 

더불어 기술적인 면에 있어서도

인지질 함량 30%를 40%로 향상시키는 것보다

54%를 55%, 56%로 향상시키는 것이

훨씬 더 수준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합니다.

 

일명 “초격차”의 개념이라 할 수 있는데,

250m 사이클 경기에서 39초의 기록을 37초로 2초 단축시키는 것보다

33.60초의 기록을 33.40초로 0.20초 단축시키는 것이

더 어려운 것과 같은 논리입니다.

 

하지만, 인지질 함량 56%라고 광고하는 제품일지라도

별도의 검증 절차를 거치지 않고 표시한 경우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반드시 NMR분석기를 통해 인지질 56%라고 확실하게 검증된

제품을 고르셔야 합니다.

 

크릴오일 구입 시 인지질 함량 56%의 제품,

그리고 위와 같은 NMR성적서를 보유한 제품을 고르셔야 합니다.”

 

또한,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아무 제품이나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최근 식품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만큼

제품의 안정성에 좀 더 유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오메가3같은 경우에도

호주, 캐나다에서 싸구려 기름을 섞어 만든 중국산 원료를 수입한 뒤

완제품으로 가공해

Made in Australia, Made in Canada라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업체가 굉장히 많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제조 및 수입 제품은

식약처의 감시하에 있는 국내 제조 제품과 달리

별도의 개입 체계가 없어 정확한 원산지를 식별할 수 없는 것은 물론,

그 중에는 중국에서 무엇을 섞어 만들었는지 알 수 조차 없는

즉시 폐기 처분해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의 쓰레기 같은 원료를 가져다

제조한 제품도 수두룩합니다.

 

그러므로 안전한 섭취를 위해서는 안정성이 검증된 제품을 먹어야 하는데,

크릴오일은 FDA GRAS등재 여부, 선상 가공 및 NCS추출 여부를 통해

제품의 안정성을 판가름할 수 있습니다.

 

크릴오일의 FDA GRAS등재 여부 확인하셨나요?★

 

미FDA에서 안정성을 인정한 최상위 등급을 일컫는 “GRAS”.

현재 GRAS에 등재된 크릴오일은 단 두 곳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시중에는 자사 제품이 GRAS에 등재된 것도 아니면서

소비자들에게 혼동을 야기할 수 있는 광고를 집행하고 있는

업체가 적지 않기 때문에,

크릴오일 구입 시 위와 같이 GRAS표기 밑에

“해당 내용은 제품과 관계없는 원물에 관한 정보입니다.”라고

헷갈리게 표시한 제품은 과감하게 패스하시면 됩니다.”


크릴오일의 선상 가공 여부 확인하셨나요?★

 

크릴은 공기중에 오래 노출될 경우 맛과 냄새가 역해지고,

성질 자체도 변질되는 산패 현상이 일어납니다.

 

즉, 크릴은 수확 후 빠른 가공이 필수적인데,

선상 가공을 위한 가공공장이 들어가 있는 구조의 선박은

값이 매우 비싸,

전세계를 통틀어도 총 다섯 척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시중 대부분의 크릴오일은 수확한 크릴을 냉동상태로

육지까지 이동시킨 뒤 해동을 거쳐 제조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사료용의 경우 산패 방지를 위해 방부제를 사용하고,

일각에서는 방부제 대신 값싼 살충제를 써서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ex/ 호주 크릴오일 발암 항산화제 에톡시퀸 검출 사태)

 

크릴오일을 안전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애초에 방부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선상 가공 크릴오일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크릴오일의 NCS추출 여부 확인하셨나요?★

 

크릴은 추출 과정에서 화학용매의 사용이 빈번하게 이루어지는데,

화학용매는 기술적으로도 100% 제거되지 않아

일정량이 완제품에 잔류하며,

대뇌기능장애, 말초신경병증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에

안전을 고려해 No Chemical Solvent.

말그대로 화학용매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제조한

NCS추출 제품을 드셔야 합니다.

 

크릴오일을 안전하게 섭취하기 위해서는

화학용매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NCS추출 제품을 고르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4가지의 사항으로 시중 크릴오일들을 비교해보니,

품질 면에 있어 더작 크릴오일이 가장 괜찮아 보였습니다.

 

저는 이 같은 품질 비교 끝에,

크릴오일의 효능을 제대로 볼 수 있고,

제품의 안정성도 검증된 더작 더 리얼 크릴오일을 최종 선택했습니다.

 

더작 크릴오일은 42,000원에 1000mg * 30캡슐로

하루 한 알을 섭취한다면,

한 달 가량 섭취 가능한 분량이었습니다.

 

저는 구입 초반에는 하루 한 알을 섭취했지만,

운동을 가지 못한 날이나 기름진 음식을 과하게 섭취한 날,

한 알씩 추가로 섭취하다 보니,

지금은 끼니 때 맞춰 한 알씩,

총 하루 2~3알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크릴오일은 성분이 강한 다이어트약과 달리

많이 먹어도 몸에 해롭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잘 챙겨먹고 있습니다.

 

또한, 더작 크릴오일은 한 알씩 개별 포장된 제품이라

먹을 양만 개봉하는 것이 가능해

산패 위험이 없어 안심하고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한 알씩 챙겨 다닐 수 있어,

동네 친구랑 저녁 약속이 있을 때도 가방 없이 주머니에

간편하게 챙겨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만 있으면 어디서나 간단하게 복용할 수 있어

잘 챙겨 먹어 그런지,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한 달 만에 4.2kg감량에 대성공 했습니다.

 

저와 비슷한 체중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60kg에서 50kg대에 진입하는 것보다

50kg초반에서 40kg대에 진입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렵습니다.

 

근데, 품질 좋은 제품을 골라서 그런지 그 어려운 일을

제가 완벽하게 해냈습니다.

사실 저는 운동은 주 2회 나가는 것이 전부였고,

그 외에는 집에서 간단한 유산소 운동,

그리고 식단 조절은 유동적으로 진행한 편이라

말하자면, 약간의 운동+크릴오일 복용만으로 감량한 것인데,

그래도 장고끝에 좋은 제품을 골라 그런지 목표는 확실히 달성했습니다.

 

저는 지난 4주동안 지방을 녹여버리는 크릴오일의 효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는데, 앞서도 여러 차례 말씀 드렸 듯,

시중 모든 제품이 크릴의 효능을 동일하게 담고있는 것은 아니기에

효과적인 복용을 원하신다면,

가장 먼저해야해야 할 것은 충분한 품질 비교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품질 좋은 제품을 통해 다가오는 여름을

반갑게 맞이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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