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트는 다이어트운동, 식단 등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않고 밸런스를 맞춰가며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 역시 다이어트와 동시에 파워하우스(아랫배와 엉덩이) 강화 효과를
보기 위해 필라테스를 하고 있지만,
연일 진행하는 것이 불가한 탓에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크릴오일을 추가로 복용 중입니다.
크릴오일은 지방을 녹여버리는 효과가 매우 뛰어날 뿐 아니라
물에 잘 녹는 성질도 띠고 있어, 흡수 및 배출이 용이해
다이어트 시장의 신흥 강자를 넘어서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온라인상에서는 연이은 품절 사태로
품귀현상까지 일고 있고요.
대체 어느 정도길래? 라는 의문을 품을 분들이 많으실 듯 하여,
직접 찾아본 크릴오일효능 논문 자료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크릴오일효능01. 지방 축적 억제

(출처_영양대사학회지, 2011)
엔도칸나비노이드 연구 그룹 소속 파비아나 연구팀이
크릴오일식이에 따른 지방축적량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고지방식이를 실시한 실험 쥐에게 크릴오일을 섭취시킨 결과,
2-AG수치가 69.56%, AEA 수치는 61.53%나 감소했습니다.
[엔도칸나비노이드(2-AG및 AEA로 구성)
-식욕과 음식 섭취량을 증가시켜 지방 축적에 기여하는 물질]
크릴오일효능02. 체중증가량 감소

(출처_약용식품학회지, 2016)
경희대학교 소속 하주현연구팀이
크릴오일섭취에 따른 체중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실험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각각 고지방식/고지방식+크릴오일식이를
실시한 결과, 고지방식 단일 식이그룹에 비해
크릴오일을 함께 섭취한 그룹의 체중 증가량이 5.5g이나 낮았으며,
크릴오일효능03. 지방 감소

(출처_약용식품학회지, 2016)
고지방식이를 통해 비만을 유도한 실험 쥐에게
크릴오일을 섭취시킨 결과, 내장지방이 200㎟,
피하지방은 400㎟감소해 전체 지방량이 600㎟나
감소했습니다.
이렇게 검증된 논문자료까지 탄탄하게 효능을
뒷받침해주는 “크릴오일”이지만, 대란이 일은 탓인지,
시중에는 지방을 녹이는 효과를 제대로 보기 어려운
말도 안되는 저 품질의 제품들도 상당수 유통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양심적인 제조사들로 인해 크릴오일을 포기하기엔,
지방을 녹여버린다는 크릴오일의 효능이 너무 매력적이기에,
품질 좋은 크릴오일을 고르기 위해 몇 가지 유념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려드리고, 시중 제품 비교 결과도 함께 보겠습니다.
유통기한은 안 보더라도, 인지질 함량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조금 자극적이라 느껴지실 수 있지만, 말 그대로 인데,
유제품을 살 때 꼭 확인하시는 게 있으시지 않나요?
바로, 유통기한이죠.
유제품 구입 시 유통기한을 필수로 체크하듯이,
크릴오일 구입 시에는 인지질 함량을 반드시 체크하셔야 합니다.
그럼, 인지질 함량을 확인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지방을 녹여버리고 물에 잘 녹는 성질을 지닌 크릴오일은
혈액과 체내 지방을 녹여버립니다.
게다가 지방을 녹이고 난 뒤에도, 물에 잘 녹으니
소변 및 땀으로 배출되거나 세포막으로 지방을 끌고 들어가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크릴오일의 이러한 특징은 인지질에서 나오는데,
인지질은 일명, 지방분해주사인 PPC주사의 주 성분입니다.
PPC(PhosPhatidylCholine)에 관해 잠깐 살펴보면,

(출처_미용피부과학회지, 2005)
지방 분해 네트워크 국제학회장 Franz Hasengschwandtner 박사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PPC는 지방을 나노 입자 크기로 분해하면서
체내 지방의 흡수 및 수송(배출)을 용이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크릴오일 구입 시에는 지방을 녹이는 성분인 인지질 함량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데,
시중 제품의 인지질 함량은 30%부터 56%까지 차이가 극심합니다.
그러나 50%에서는 녹일 수 없는 지방의 양을 56%에서는 월등히
많이 녹일 수 있기에,
반드시 시중 최대 인지질 함량인 56% 제품을 고르셔야 합니다.
단, 6%의 차이에 불과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물이 100℃에서는 끓지만, 80℃, 90℃에서는 안 끓는 것처럼
50%에서는 나올 수 없는 효과들이 56%에서는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이는 단순히 6%의 차이가 아닙니다.
다른 예로,
질병의 완치를 위해 필요한 약의 투여량이 10mg이라고 했을 때,
8mg, 혹은 9mg를 투여한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또한, 합격 커트라인이 60점인 2종면허 필기시험에서
59점을 받는다 한들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또한, 기술력의 차이에 있어서도
인지질 함량을 30%에서 50%로 높이는 것보다
55%를 56%로 높이는 게 더 심도있는 기술력을 요합니다.
쉽게 말해, 초격차의 개념인데
100m달리기에서 15초를 11초로 4초 단축시키는 것보다
8.5초를 8.1초로 0.4초 단축시키는 것이 비교도 안 될 만큼
어려운 것과 같은 논리입니다.
하지만, 간혹 별도의 검증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인지질 함량 56%라고 홍보하는 경우도 있으니,
하기와 같은 NMR성적서가 없는 제품이라면 거르는 것이 좋습니다.

반드시 NMR분석기를 통해 인지질 함량이 56%인 것이 검증된
크릴오일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가격이 저렴하다고 아무 제품이나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최근 식품안전에 관한 이슈가 빈번하게 터지는 만큼
값싼 제품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오메가3의 경우도 싸구려 기름을 섞어 만든 중국산 원료를
캐나다, 호주에서 수입해 완제품으로 만들고
Made in Canada, Made in Australia 하면서
저가에 판매하는 곳도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해외 제조 및 수입 제품은 식약처의 감시하에 있는
국내 제조 제품과 달리, 정확한 원산지를 식별할 수 없고
그중에는 중국에서 만든 무엇을 섞은 건지도 모를,
당장 버려도 이상하지 않을 쓰레기 같은 원료를 가져다
제조하는 곳도 상당수에 달합니다.
따라서, 제품 구입 시 저마다의 품질 기준을 통해
안정성을 살펴보는 품질 검증이 필수적인데,
크릴오일의 경우 FDA GRAS 등재, 그리고 선상 가공 여부를
통해 제품의 안정성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우선, GRAS란 미 FDA에서 안정성을 인정한 최상위 등급을 말합니다.
현재 GRAS에 등재된 크릴오일은 단 2곳에 불과하지만,
일부 비양심적인 업체는 자사 제품에 사용된 원료가
GRAS에 등재된 것도 아니면서 하기와 같이 허위광고로
소비자를 우롱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내용은 제품과 관계없는 원물에 관한 정보입니다.”
라는 문구를 사용한 제품은 발견 즉시 패스하시면 됩니다.
또한, 크릴은 물 밖에 나오는 순간부터 산패가 시작되므로
수확 후 빠른 가공이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가공공장이 갖춰진 선박이 비싸다는 이유 등으로
대부분의 제품은 수확한 크릴을 냉동 상태로 육지로 옮겨,
해동한 뒤 가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료용의 경우 산패를 막기 위해
보관과정에서 방부제, 혹은 값싼 살충제를 사용하게 되고,
이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호주에서는 사람이 먹는 크릴오일에서 발암 항산화제인
에톡시퀸이 검출되어 전량 회수하는 사태가 발생)
즉, 크릴오일을 안전하게 섭취하려면 애초에 방부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선상 가공 제품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덧붙이자면,
크릴오일은 반드시 화학용매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No Chemical Solvent, 즉 NCS추출 제품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앞서 말한 대로,
품질기준을 바탕으로 시중 크릴오일 제품들도 비교해보았는데,
여러 시중 제품들 중 더작 크릴오일이 가장 괜찮아 보였습니다.
맨 처음에 말한 것처럼 다이어트운동만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크릴오일을 섭취하기 시작한 것인데,
먹다 보니, 주객전도가 되어 요즘에는 다이어트운동보다 크릴오일을
더 많이 찾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여러 이유가 있었는데,
우선, 무엇보다 크릴오일을 섭취하고 난 뒤 나타나는 몸의 변화가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전에도 필라테스를 주 3회씩 다니며 다이어트운동을 꾸준히 했지만,
크릴오일을 먹고 체중의 변화가 더욱 커졌습니다.

또, 무엇보다 내장지방이 굉장히 많이 줄었습니다.
앞에서 실험 쥐의 임상시험을 봤다면,
이건 인간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결과라고나 할까요?
그리고 하나 더 더작 더 리얼 크릴오일은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
산패 위험도 방지할 수 있고,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가지고 나갈 수 있습니다.
에코백은 물론이고, 미니백, 심지어 주머니에도 들어갈 사이즈라
저는 동네에서 친구랑 저녁 약속 있을 때도 한 알씩 챙겨갔습니다.
또, 사실 처음에는 하루 한 알씩만 먹었는데,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은 날 한 알, 두 알 더 먹다 보니,
이제는 하루 세번 밥 먹을 때마다 먹고있습니다.
다이어트약처럼 성분이 센 제품이었으면,
더 먹고 싶어도 몸에 해로울까봐 먹을 엄두조차 못 냈을 텐데,
이 건 많이 먹어도 나쁠 게 전혀 없으니, 안심하고 먹고있습니다.

아마 크릴오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이 글을 많이들 보실 것 같은데,
제가 직접 섭취 후 경험한 바로는 크릴오일의 효과, 매우 뛰어납니다.
그러나 저는 품질 좋은 제품을 먹었기에
효능을 제대로 누릴 수 있었던 거지,
※ 시중 모든 제품이 다 동일한 효과를 지닌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품질의 제품을 먹느냐! 인 것이죠.
콜라겐 흡수율 비교가 관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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