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고덕동 파스타 맛집 <닐리> 메뉴 추천

12월에 마지막 포스팅을 하고
올해는 처음 포스팅을 하는데요😂
오늘 소개할 맛집은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파스타 맛집
<닐리>입니다〰️

1998년부터 영업을 한
무려 25년 된 파스타집이었어요.
다른 지역에도 체인점이 꽤 있더라구요!

*영업정보
- 11:00 ~ 21:00
(휴무는 따로 없는 거 같더라구요)

강동구 고덕동 맛집 닐리는
샐러드, 수프, 그라탱, 리소토,
파스타, 피자까지 메뉴가 다양했는데,
메뉴판 참고해 주세요~

음료도 커피, 티, 와인 등
엄청 다양하더라구요!

오늘의 메뉴는😋

- 페페로니 피자(17,000원)
- 새우 크림 파스타 1인(14,500원)
- 제로콜라(2,500원)

신기했던 게 파스타는
1인/2인으로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둘이 간 거고 피자도 주문해서
파스타는 1인으로 했는데 충분히 배불렀어요.

토마토 파스타도 궁금했지만
토마토 베이스의 페페로니 피자를 주문해서
크림 파스타를 픽했어요ㅎㅎㅎ

테이블에는 식기, 컵, 티슈,
소스(파마산, 핫소스)가 세팅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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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안 찍었지만 음료가 먼저 나왔고
파스타, 피자 순으로 나왔어요.
파스타는 주문한 지 10분 안 돼서
금방 나오더라구요~

쨘! 새우 크림 파스타🦐
일단 비주얼은 합격이었어요!
파스타는 양도 적당하고 맛있었어요.
근데 크림이 좀 더 꾸덕하면 좋았을 거 같아요.

크림 파스타는 그 맛에 먹는 거잖아요,,ㅎ

섞으면 이런 느낌이고
새우도 꽤 많이 들어있었어요.

다음은 페페로니 피자🍕
화덕피자여서 도우기 얇았고
쫀득하니 맛있었어요.
화덕에 구워서 그런지 불맛도 살짝 나더라구요!

많이 느끼하지도 않아 좋았어요.
중간중간에 느끼함이 올라올 때는
같이 나온 피클을 먹었는데요,
피클이 진짜 맛있었어요!

병에 담겨 나와서 덜어 먹으면 됐는데
오이랑 무 두 종류라 오이 싫어하는 분들도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는 오이 좋아하는데 모양이 핑킹가위?로
자른 듯한 형태라 식감이 재밌어서 좋았어요.
(피클을 엄청 먹은 거 같아요😆)

강동구 고덕동 맛집 닐리 매장은
테이블도 많고 넓은 편이었어요.
식물로 인테리어를 해둬서
편안한 분위기고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계산하면서 봤는데
2,500원을 추가하면 파스타를 빠네에
담아준다고 하더라구요.
메뉴판에도 적혀있는데 메뉴가 많아서
그거 보느라 정신없어서 몰랐어요ㅎ

아 그리고 평일에는 런치 세트도 있으니
평일 점심에 방문할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 듯해요!

<강동구 고덕동 파스타 맛집 닐리 3줄 평>
⭐️⭐️⭐️⭐️
- 메뉴가 다양함
- 가격이 저렴한 편
- 주차 용이(매장 방문 시 2시간 무료)

*주차 정보
건물 1층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차 후 받은 종이에
방문 매장에 있는 도장 찍어가면 됨)

강동 고덕 맛집
강동구 고덕동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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