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캐리비안베이의 새 얼굴

캐리비안 베이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마마무’ 화사를

올해 메인 모델로 선정했습니다.

 

캐비는 지난 해 여름,

젊은 층들이 사용하는 캐리비안 베이의 애칭으로

캐비를 활용해 ‘여름엔 캐비지’ 슬로건을

내세운 바이럴 광고를 선보인 바 있는데요, 

실제로 ‘여름엔 캐비지’가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어 상단에 노출되는 등

여름 피서지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한 바 있습니다.

 

올해 여름에는 새로운 모델 화사와 함께

‘여름엔 캐비지’ 콘셉트를

더욱 발전시켜 대세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 온라인, SNS 등을 통해 공개된 광고에서

화사는 특유의 일상 속 털털한 모습은 물론,

캐비에서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풀파티를

카리스마 있고 시원하게 즐기는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캐비와 완벽하게 어우러진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화사는 촬영 현장에서

"캐리비안 베이 모델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

일상의 수수한 모습과 캐비에서의 화려한 모습이

어우러져 있는 콘티를 받자 마자

나와 아주 잘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모델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수 차례 대형 슬라이드를 타고,

물세례를 맞으면서도 화사는 기쁜 목소리로

"에너제틱한 광고를 촬영해서 그런지 매우 재미있다.

캐비 속 내 모습이 궁금해서 얼른 보고 싶을 지경"이라고

촬영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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