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 전에는 취업스트레스 때문에
빨리 취직하고 싶다는 마음 한 가득이었는데,
노력 끝에 원하는 기업에 입사했지만,
그 길이 꼭 꽃길은 아니더라고요.
고등학교 시절부터 꿈꿨던 일을
업으로 삼는 데는 성공했지만,
직장 생활이라는 게 업무 이외의 회식 등도
일의 연장선상이기 때문에, 달에 3~4번의 과음,
또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는
친구들과의 술자리로 풀다 보니
입사 1년도 안돼서 지방간이 생겼어요.
지방간은 간내 과도한 지방(주로 중성지방)이
쌓여서 발생되는데
일반적으로 간 무게의 5% 이상의
지방이 쌓이게 되면 지방간으로 진단해요.
그리고 지방간은 과음이 원인인 알코올성 지방간과
술과 관계없이 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과
연관되어 발생하는 비알콜성 지방간으로 나뉘는데,
술은 술 대로, 또 안주는 안주 대로 먹었으니
예견된 결과 였어요.

지방간은 가벼운 병이지만,
방치할 경우 간염 및 간경화와 같은
심각한 간 문제를 초래하기 때문에,
예방 및 개선을 위해서는 금주 및 금연,
그리고 운동과 식이요법 등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저는 두 달 전부터 술은 최대한 줄이고,
집 근처 헬스장도 등록하고
그리고 간에 좋은 음식을 함께 챙겨 먹고 있어요.
아직 검사 전이긴 해도
스스로도 달라진 몸 상태를 많이 느끼고 있는데요,
빠른 조치와 올바른 판단이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저는 금주와 운동만으로는 부족할 것 같다는 생각에
간에 좋은 음식도 꾸준히 챙겨 먹었는데요,
바로, 크릴오일이에요.

지방간은 간 내에 지방이 과도하게 쌓여 발생하는데요,
크릴오일 속 인지질 성분은
기름에 잘 녹는 친유성 성질을 띠고 있어
혈액 속 지방을 녹이는 효과가 매우 뛰어나요.
실제로 관련 논문도 존재했는데요,
-
고지방식이를 통해 비만을 유도한 실험 쥐에게
크릴오일을 복용시킨 결과,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이 26%,
중성지방은 40%나 감소해
지방간 형성이 억제되었습니다.
(약용식품학회지, 2016년)

때문에, 간에 좋은 음식으로 더할 나위없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크릴오일은 지구상에서 가장 청정한 해역인
남극해가 주 서식지인 크릴에서 추출한 오일로,
플랑크톤의 일종인 크릴에는
앞서 언급한 인지질을 비롯해
아스타잔틴, 오메가3, 비타민 6종, 키틴, 미네랑 6종,
아미노산 16종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지방간 개선 이외에도
뇌 건강, 혈액순환, 두뇌발달, 신체기능 향상 등
다방면으로 광범위한 효과를 자랑해요.
때문에,
간에 좋은 음식을 비롯해 건강관리를 위해,
그리고 지방을 녹이는 효과.
즉, 다이어트를 위해 크릴오일을 찾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요.
실제로, 크릴오일은 올 여름을 강타한
핫 아이템이었는데요,
오프라인에서는 품절 사태가 일기도 했을 정도에요.

그러나, 크릴오일대란이 일면서
여러 브랜드에서 크릴오일 시장에 뛰어들어
지금은 구하려면 충분히 구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무분별하게 제품이 출시됨에 따라
시중에는 중국산원료를 사용해 제조한 제품 등
저품질의 제품이 상당수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에요.
즉, 크릴오일을 고를 때는 품질기준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하는데요,
https://blog.naver.com/zero-s/221533940166
위 글에 나와있는 것처럼
3가지 사항만 확실하게 살펴본다면,
품질 좋은 크릴오일을 고르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더라고요.

크릴오일 인지질함량 58%의 제품으로
[WCS표기]
크릴오일의 핵심성분인 인지질은
지방을 녹이는 친유성과 물에 잘 녹는 친수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혈액 속 지방을 완전히 녹인 후에도
물에 잘 녹으니 소변이나 땀을 통해
손쉽게 체외로 배출이 될 뿐만 아니라
세포막으로 지방을 끌고 들어가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줘요.
또한, 인지질은 일명, 지방분해주사로
더 유명한 PPC주사의 주성분이기도 해
다이어터들에게 각광받고 있는데요,
관련 데이터를 보면,
-
PPC는 지방을
나노 입자 크기로 분해해버리면서,
체내 지방의 흡수 및 배출을 용이하게 만듭니다.”
(오스트리아 Franz Hasengschwandtner 박사)

따라서,
크릴오일의효능을 확실하게 누리기 위해서는
무조건 시중 최대 인지질함량인
인지질58%의 제품을 구입해야 하는데요,
시중 크릴오일의 인지질함량은
최소 30% 시작해 편차가 매우 심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살펴봐야 해요.
간혹, 적은 함량 차이를 이유로
값이 저렴한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인지질50%에서는 녹일 수 없는 양의 지방을
인지질58%에서는 녹일 수 있고
인지질58%에서는 나타나는 효능들이라 하더라도
인지질50%에서는 전혀 나타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인지질 함량은
현 시중 최대치인 58%의 제품을
선택해야 해요.
현 시중 최대치 58%.
하지만, 시중 제품 중에는 인지질함량이
63%라며 광고하는 제품도 있는데요,
인지질이 63%면 캡슐을 녹여 제품화하는 것이
불가능해요.
그렇다면,
이는 인지질함량을 허위로 기재한 것인데요,
인지질함량을 허위로 기재하는 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현재 국내에 NMR공인검사를 실시하는 곳이
없기 때문이에요.
인지질은 NMR시험법을 통해서만
정확한 함량 측정이 가능한데요,
현재 국내에는 이를 공인 검사하는 곳이 없어요.
따라서, 브랜드에서 인지질함량을
허위로 기재한다 한들
이를 규제할 방법이 없는 건데요,
때문에, 대다수의 브랜드에서는
인지질함량을 높일 대로 높여 기재하고 있어요.

그래서 크릴오일의 인지질함량을 확인할 때는
해당 브랜드에서 기재한 함량이 정확한지를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데요,
그 방법이 바로, 상세페이지에서
WCS표기를 확인하는 것 이에요.
WCS표기란 NMR시험법을 통해
인지질함량을 정확하게 측정했다는 의미로
상세페이지에 WCS표기가 있는
제품은 믿고 구입해도 돼요.

크릴오일 선상가공 제품으로
[분말화공정]
다음은 선상가공 여부를 살펴보는 것 인데요,
선상가공이란, 말그대로 수확한 크릴을
선상에서 즉시 분말화 시킨 것이에요.
크릴의 경우 물 밖으로 나오자마자
맛과 향 등을 비롯한 본연의 성질이 변하는
산패(썩음)현상이 시작되는데요,
따라서, 원료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서는
선상가공이 필수에요.
하지만, 선상가공을 위한 설비가 갖춰진
크릴수확어선은 그 값이 매우 비싸
현재 전세계를 통틀어도 총 다섯 척에 불과한데요,
때문에, 시중 대다수의 크릴오일 제품은
수확한 크릴을 냉동상태로 육지에
이동시킨 뒤 해동을 통해 제조하고 있어요.
이러한 이유로 사료용도
방부제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
일각에서는 좀 더 저렴한 단가를 이유로
방부제 대신 살충제를 사용해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어요.

실제로, 2014년 호주에서는 사람이 먹는
크릴오일에서 인체유독성 방부제 성분인
에톡시퀸이 검출돼 대규모 리콜 사태가
발생했어요.
때문에, 크릴오일을 선택할 때는
애초에 방부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선상가공 제품을 골라야 하는데요,
간혹 일부 브랜드에서는 선상에서 단순히 담고
냉동한 것도 선상가공이라며 홍보하기 때문에,
선상가공 여부를 확인할 때는
그 과정이 분말화공정인지도
분명하게 확인해야 해요.

크릴오일 FDA GRAS 등재원료로
품질 좋은 제품은 제조 과정도 제조과정이지만,
질 좋은 원료가 기반이 되어야 하는데요,
때문에, 크릴오일 구입 시에도
원료(크릴)의 품질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하며,
그 방법이 바로, 원료의 GRAS등재여부확인이에요.
GRAS란 미국 FDA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은 최상위등급의 원료로
이는 곧 전세계적으로 안전성을 인정받은 것과
다름이 없으니,
GRAS등재 크릴오일 제품은 믿고 먹을 수 있어요.

하지만, GRAS에 등재된 크릴오일은
현재 단 두 곳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시중 대다수의 크릴오일 제품은
위와 같이 자체 원료가 GRAS등재원료가 아님에도
원물(크릴)의 등재 사실을 사용해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주는 광고를 집행하고 있어요.
즉, 크릴오일의 GRAS등재 여부를 확인할 때는
“■■크릴오일은 GRAS등재원료입니다.”와
같이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짚어준 제품을
선택해야 해요.
이렇게 3가지만 확인한다면,
품질 좋은 제품을 고르는 건 아주 손쉬운 일인데요,
저 역시 이러한 내용들을 기반으로 시중 제품들을
낱낱이 비교 분석해 품질 원탑 크릴오일을 초이스했어요.

제가 고른 제품은 [더작 더 리얼 크릴오일]로
제품의 인지질함량은 최대 58%,
물론 WCS표기도 존재했고요.
그리고, 분말화공정을 실시한 선상가공 제품.

GRAS등재원료 였는데요,
상세페이지 캡쳐 사진과 같이
[더작 크릴오일은 미국 FDA GRAS등재원료입니다.]
이렇게 사실 관계를 확실하게 표기해 믿음이 갔어요.
여러분도 GRAS등재 여부 확인 시
위와 같이 해당 브랜드 크릴오일이
GRAS등재원료임이 정확하게 표기된 제품을
선택하셔야 해요.

그리고 오일류의 제품은 추출과정에서
헥산, 아세톤과 같은 화학용매의
사용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요,
화학용매는 대뇌기능장애를 비롯
각종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하기 때문에,
크릴오일을 구입할 때는 화학용매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NCS 크릴오일 100%] 제품을 선택해야 해요.

인지질함량 최대,
그리고 안전성 검증을 모두 마친 제품이라
복용 전부터 기대를 안 할 수가 없었는데요,
처음에는 큰 차이를 몰랐지만,
매일같이 하루 한 알을 두 달 정도 복용하니
효과가 점점 나타나더라고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간에 좋은 음식으로 크릴오일을 찾은 건데,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있어요.

알약 형태의 제품이라 물만 있으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어
꾸준히 챙겨 먹기에는 제격인 것 같아요.
그리고 풍부한 영양성분으로
다방면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으니
저는 앞으로도 꾸준히 복용할 생각이에요.
제품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많은 후기들을 접했는데,
기준을 정확히 몰라 저품질의 제품을 드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여러분은 부디 약간의 시간 투자를 통해
품질 좋은 제품을 드시길 바랍니다.
'건강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니주스 추천 제품 (0) | 2019.11.01 |
---|---|
도라지배즙 추천 (1) | 2019.10.29 |
발효홍삼 제대로 먹는 법 (0) | 2019.10.28 |
아스타잔틴 효능 (0) | 2019.10.25 |
노니 효능 (0) | 2019.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