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기간다이어트, 말 그대로 짧은 시간에 체중을
감량하는 다이어트방법을 말합니다.
보통 최단기간 3일부터 많게는 한 달 정도 까지를
단기간다이어트라 일컫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짧은 시일 내에
최대한의 다이어트효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단식을 택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경우 호흡 등의 기초적인 생명현상 유지를 위해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
즉 기초대사량(성인 1,200∼1,800 kcal)이 존재하기 때문에,
무조건 굶는 방법은 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
따라서 일정량의 음식물 섭취는 꼭 필요해,
최근에는 식전 혹은 식후에 크릴오일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수 많은 다이어터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다이어트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한 크릴오일은
지방을 녹여버리는 친유성,
그리고 물에 잘 녹는 친수성을 띠고 있어,
섭취 시 체내에 흡수되어 혈액, 체내 지방을 녹이고
지방을 녹인 후 물에도 잘 녹으니,
소변 및 땀으로 배출되거나 세포막으로 지방을 끌고 들어가
에너지원으로의 사용도 가능하게 해줍니다.
이처럼 지방을 녹여버리는 효과가 뛰어난 크릴오일의
효능을 한 눈에 보기 쉽게 관련 자료를 가져와봤습니다.
크릴오일효능01. 지방 감소

(출처_약용식품학회지, 2016)
경희대학교 소속 하주현연구팀의
<크릴오일 보충을 통한 실험 쥐의 체중 감량 효과>에 따르면,
고지방식이를 통해 비만을 유도한 실험 쥐에게
크릴오일을 섭취시킨 결과, 내장지방이 200㎟,
피하지방은 400㎟감소해 전체 지방량이 600㎟나
감소했습니다.
크릴오일효능02. 지방 축적 억제

(출처_영양대사학회지, 2011)
엔도칸나비노이드 연구 그룹 소속 파비아나 연구팀의
<크릴오일 복용을 통한 고지방식이 실험 쥐의 엔도칸나비노이드 체계 변화>
에 따르면,
크릴오일식이에 따른 지방축적량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고지방식이를 실시한 실험 쥐에게 크릴오일을 섭취시킨 결과,
2-AG수치가 69.56%, AEA 수치는 61.53%나 감소했습니다.
*엔도칸나비노이드(2-AG및 AEA로 구성)
-식욕과 음식 섭취량을 증가시켜 지방 축적에 기여하는 물질
크릴오일효능03. 체중증가량 감소

(출처_약용식품학회지, 2016)
경희대학교 소속 하주현연구팀의
<크릴오일 보충을 통한 실험 쥐의 체중 감량 효과>에 따르면,
크릴오일 섭취에 따른 체중 변화를 관찰하기 위해
실험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각각 고지방식이/고지방식+크릴오일식이를
실시한 결과, 고지방식 단일 식이 그룹에 비해
크릴오일을 함께 섭취한 그룹의 체중증가량이 5.5g이나 낮았습니다.
이렇게 지방을 녹여버리는 효과가 매우 뛰어난 크릴오일이지만,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품절 사태에 따라 크릴오일 대란에
준비없이 참여하는 브랜드들이 많아지면서
지방을 녹여버리는 효과를 제대로 보기 어려운
저품질의 제품들도 상당수 유통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품질 좋은 크릴오일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유념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
일명 크릴오일 품질 기준이라고 할 수 있는 사항들을
알려드리고,
시중 제품 비교 결과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지질 함량 56%, 숫자 두 개만 보시면 됩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크릴오일은 지방을 녹여버리는 친유성,
물에 잘 녹는 친수성의 성질을 띠고 있어,
체내 지방을 녹여버리고, 에너지원의 생산도 돕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크릴오일의 특징은 인지질에서 나오는데,
다이어터라면 익히 알고 있을
지방분해주사인 PPC주사의 주성분도 바로 이 인지질 입니다.
그럼, PPC(PhosPhatidylCholine)에 관해 잠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_미용피부과학회지, 2005)
지방 분해 네트워크 국제 학회장 Franz Hasengschwandtner박사의
<지방 분해를 유도하기 위한 포스파티딜콜린 치료>연구에 따르면,
PPC는 지방을 나노 입자 크기로 분해해
체내 지방의 흡수 및 배출을 용이하게 만들어 줍니다.
즉, 크릴오일이 지방을 녹여버릴 수 있는
근본적인 이유인 인지질의 함량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데,
조사한바로는 시중 제품의 인지질 함량은 30%~56%까지
편차가 굉장히 심했습니다.
하지만, 50%에서는 못 녹이는 지방의 양을
56%에서는 녹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시중 최대 인지질 함량인 56%의 크릴오일을 고르셔야 합니다.
불과 6%의 차이라고 간과할 수도 있지만
물의 경우에도 100℃에서는 끓지만 80℃, 90℃에서는
안 끓는 것처럼,
50%에서는 나올 수 없는 효과들이 56%에서는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이는 결코 단순히 넘길 부분이 아닙니다.
또 다른 예로,
합격 커트라인이 95점인 시험에서 94점을 맞는다 한들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10mg의 약을 투여해야 낫는 질병인데,
9mg를 투여해 호전이 없다면
그건 또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기술적인 면에 있어서도,
인지질 함량을 30%에서 40%로 높이는 것보다
54%를 55%, 56%로 높이는 것이 훨씬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요합니다.
말하자면, 초격차의 개념인데,
800m수영에서 15분의 기록을 12분으로 3분 단축시키는 것보다
8분의 기록을 7분 30초로 30초 단축시키는 것이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어려운 것과 같은 논리입니다.
그러나 인지질 함량 56%의 제품 중에도
별도의 검증 절차를 거치지 않고 홍보하는 경우가 있으니,
아래와 같은 인지질 NMR성적서 없는 제품은 배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MNR분석기를 통해 인지질 함량이 56%라고 검증된 제품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또, 저렴한 가격이라고 아무 제품이나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최근 연이어 식품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제품의 품질에 좀 더 유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대표 영양제라 할 수 있는 오메가3의 경우도
싸구려 기름을 섞어 만든 중국산 원료를 호주, 캐나다에서 수입해
완제품으로 만들고 Made in Australia, Made in Canada하면서
싼 값에 판매하는 곳도 굉장히 많습니다.
게다가 식약처의 감시하에 있는 국내 제조 제품과 달리,
해외 제조 및 수입 제품은 정확한 원산지를 식별할 수도 없고,
게 중에는 중국의 알 수 없는,
당장 폐기처분해도 이상하지 않을 쓰레기 같은 원료를 가져다
제조하는 업체도 상당수에 달합니다.
즉, 안전한 섭취를 위해서는 제품 구입 전
품질기준을 통해 안정성을 검증해보는 과정이 꼭 필요한데,
크릴오일은 선상 가공 여부, FDA GRAS 등재 여부 등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릴오일의 원료인 크릴의 경우 물 밖에 나오는 순간부터
산패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확 후 빠른 가공이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선체에 가공공장을 갖춘 선박의 수가 매우 적어
대부분의 제품은 수확한 크릴을 냉동상태로 육지로 이동시킨 뒤
해동을 거쳐 가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료용은 산패를 방지하기 위해
방부제나 값싼 살충제를 사용하게 되고,
이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호주에서는 사람이 먹는 크릴오일에서 에톡시퀸(발암 항산화제)이
검출되어 전량 회수하는 사태가 일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애초에 방부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선상 가공 크릴오일을 고르셔야 합니다.
또한, GRAS에 등재된 크릴오일인지도 확인해야 하는데,
우선, GRAS란 미 FDA에서 안정성을 인정한 최상위 등급으로,
현재 GRAS에 등재된 크릴오일은 단 2곳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일부 비양심적인 업체에서는 자사 제품이 GRAS에
등재된 것도 아니면서 위와 같은 내용의 허위광고로 소비자들에게
혼동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즉, “해당 내용은 제품과 관계없는 원물에 관한 정보입니다.”
라는 문구를 사용한 제품은 과감하게 패스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는 안정성을 확실하게 보장하기 위해
선상 가공, FDA GRAS이외에도 NCS추출 여부를 추가로 살펴봤는데,
NCS추출은 No Chemical Solvent, 말 그대로 화학용매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제조한 제품을 말합니다.
그래서 총 4가지의 크릴오일 품질기준으로 시중 제품들을 비교해보니,

품질 면에서 더작 크릴오일이 가장 괜찮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품질이 가장 뛰어난 더작 크릴오일을
구입했습니다.
(정식 명칭은 “더작 더 리얼 크릴오일”입니다.)
더작 더 리얼 크릴오일
가격: 42,000원
용량: 1000mg * 30캡슐
우선, 패키지는 강렬한 레드 색상의 패키지였는데,
단기간다이어트를 향한 저의 열정과 닮은 색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패키지도 패키지지만,
무엇보다 개별 포장이 되어있다는 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크릴은 산소에 닿으면 산패될 위험이 큰데,
더작 크릴오일은 개별 포장으로 산패의 위험을
미연에 방지한 제품이었습니다.
또한, 외출 시에도 하나씩 챙겨 다니기 간편해 잊지않고 먹고있습니다.
원래는 저녁에만 한 알씩,
그러니까 하루에 한 알만 먹었는데,
이직한 회사의 구내식당 음식이 기름진 편이라 점심에도
챙겨 먹다 보니, 이제는 아침, 점심, 저녁 이렇게 하루에
총 3알 챙겨 먹고있습니다.
크릴오일은 성분이 센 다이어트약과는 달리 많이 먹어도
문제가 없으니, 안심하고 잘 챙겨 먹고있습니다.
알약이라 섭취도 간편하고 챙겨다니기도 용이해서
항상 잊지않고 챙겨 먹어 그런지,
체중 감량의 효과도 톡톡히 봤습니다.
섭취 초반인데도, 품질 좋은 제품은 역시 다른 것 같습니다.
단기간다이어트결심하신 분들도
무리하게 굶는 방법은 건강을 해쳐 독이 되어 돌아오니,
적당량의 음식 섭취와 크릴오일 섭취로 건강을 챙기며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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