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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찬열이
중국 SNS 웨이보 라이브 방송에서
한국 아티스트 사상 최고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세훈과 찬열은 데뷔 앨범 발매를 기념해
지난 25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웨이보에서 약 45분 동안 생방송을 진행했는데요,
이날 방송은 동시 접속자 수 211만여 명을 기록해
한국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웨이보는 26일 오후 1시 공식 계정에서 이번 기록에 대해
“세훈과 찬열의 중국 내 높은 영향력이 재입증됐다”라며
“계속해서 역사를 창조하고 있는 엑소”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 세훈&찬열은
7월 22일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소개는 물론이고
음악 플레이리스트 추천, 복불복 미니 당구 게임 등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한편, 세훈&찬열은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8개 지역 1위,
국내 각종 음반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들은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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