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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어류콜라겐 효능 및 제품 추천

by 겨울엔 딸기 202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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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완연한 가을에 접어들었는데요,

저는 생일이 가을이기도하고

사계 중 가을을 가장 좋아해

해마다 가을을 손꼽아 기다리는 편이에요.

근데, 이제 어느덧 내년이면

저도 앞자리 수가 3으로 바뀌다 보니

올해만큼은 가을이 조금 늦게 찾아오길 바랐어요.

 

아직은 20대를 놓아줄 마음의 준비가

안돼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어요.

근데 또 제 마음과는 달리

몸은 20대를 넘어 서른을 맞이할 준비를

벌써 다 마친 것 같더라고요.

우선, 가장 크게 와 닿는 건 체력인데요,

전에는 밤새 술을 마시고도 다음날 멀쩡히

출근이 가능했는데, 요즘에는 막차 전에 귀가해도

술 마신 다음 날은 하루가 너무 길더라고요.

그리고 한 때는 노력 없이도 피부미인이라

불렸던 제가 이제는 피부미인이 되고자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는 거예요.

 

왕년에 피부미인이었던 저도

세월앞에서는 장사 없더라고요.

특히, 나이의 지표라고도하는 주름과 탄력은

관리가 필수인 것 같아요.

저도 그래서 29살이 되자마자

 

본격적으로 피부관리를 시작했는데요,

여러 제품을 직접 경험해본 끝에

최종적으로 정착한 제품은 바로 콜라겐이에요.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의 80~90%를 구성하는

핵심 구조물로

피부진피층에 콜라겐 성분이 많아야

피부 탄력이 유지되기 때문에,

주름과 탄력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면

콜라겐을 채우는 게 답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콜라겐효능 등 콜라겐에 대해

각잡고 알아보기 시작했는데요,

저도 이번에 알게 된 사실인데,

체내 콜라겐 함량은 20대 때부터 줄어들기 시작하며,

노화가 진행될수록 빠른 속도로 감소한다고 해요.

특히, 여성의 경우 20대 중반부터

1년에 1%씩 감소해서

4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수준으로

그리고 폐경 이후 5년이내에 체내 콜라겐 함량이

30%나 감소한다는 통계도 존재했어요.

 

저는 이미 후반의 막바지를 달리고 있기에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니

부지런히 제품부터 찾았어요.

처음에는 콜라겐크림 등 바르는 콜라겐 제품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이너뷰티 열풍에 걸맞게

바르는 콜라겐보다는 속부터 채우는  

먹는 콜라겐을 찾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보는데 단순히 피부에 콜라겐을

바르는 것보다는 먹는 콜라겐이

흡수율 등 모든 면에서 더 낫길래

저도 먹는 콜라겐을 통해 피부에 콜라겐을

채워 주기로 결심했어요.

 

흔히 먹는 콜라겐 하면,

돼지껍데기나 닭발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은데,

먹는 콜라겐도 종류가 나뉘더라고요.

우선, 방금 말씀드린 돼지껍데기, 닭발은

동물성콜라겐인데요,

우리가 “돼지껍데기 많이 먹으면 피부에 좋아~”라고

하는 것과 달리 동물성콜라겐은 분자 구조가 커서

체내 흡수가 어렵다고 해요.

흡수가 안 된다는 건, 곧 효과가 없다는 거죠.

 

그래서 콜라겐을 드시려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분자가 작은,

말그대로 저분자콜라겐을 드셔야 하는데요,

생선 등에서 추출한 어류콜라겐(피쉬콜라겐)이

바로 저분자콜라겐이에요.

 

동물성콜라겐과 어류콜라겐인 저분자콜라겐의

분자 크기를 비교해보면,

동물성콜라겐은 2,000~5,000달톤(Da),

어류콜라겐은 500달톤(Da)인데요,

여기서 쓰이는 달톤(Da)은 단백질 분자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로써 이 수치가 낮을수록

분자 크기가 작다고 할 수 있어요.

 

저는 분자 크기만으로는 좀처럼 차이가

이해되지 않았는데요,

체내흡수율을 보고 나니 두 콜라겐의 차이가

확실하게 와 닿더라고요.

일본 교육과학문화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어류콜라겐의 체내흡수율은 약 82%이며,

동물성콜라겐의 체내흡수율은 약 2%라고 해요.

무려 40배를 뛰어넘는 흡수율 차이를 보인 건데요,

 

즉, 콜라겐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답은 무조건 저분자콜라겐인 거 아시겠죠?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고

가장 큰 문제가 하나 더 남아있었는데요,

바로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하느냐 였어요.

 

저분자콜라겐(어류콜라겐)이

동물성콜라겐 흡수율의 40배를 뛰어넘을 정도로

흡수율이 우수하다는 건 증명된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저분자콜라겐 제품의

품질이 우수한 것은 아니잖아요.

저분자콜라겐이라고 해서 모든 제품 원료의

분자 크기가 동일한 것도 당연히 아니고요.

 

그래서 저는 가장 중요한 분자 크기

제품의 안전성,

이 두가지를 비교해서 제품을 선택했어요.

 

첫번째로 살펴볼 것은

분자 크기가 300달톤(Da)이하인가?

 

이 500달톤이라는 숫자는 굉장히

큰 의미를 가졌는데요,

콜라겐을 원료로 많이 사용하는

화장품 업계에서는 500달톤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다고 해요.

 

분자 크기가 500달톤 이하여야만

효과적으로 흡수가 가능하다는 말인데요,

때문에, 먹는 콜라겐인 저분자콜라겐을

선택할 때에도, 분자 크기가 500달톤

이하인지를 꼭 확인해보셔야 해요.

 

게다가, 최근에는 300달톤의 제품도 

출시되었다고 해요.

 

300달톤이라는 크기는

머리카락의 17만분의 1에 달하는 크기라고 해요.

그만큼 굉장히 작은 분자로써

높은 체내 흡수율을 자랑하기 때문에,

저분자콜라겐 제품을 선택할 때는

제품의 상세페이지 등을 통해

분자의 크기가 300달톤 이하인지를

반드시 확인하셔야 해요.

 

두 번째는 제품 안전성 검증의 일환으로써

화학부형제 및 합성첨가물 사용 여부

확인하셔야 해요.

 

우선, 화학부형제는 알약이나 캡슐 등을

제조할 때 가루 형태의 원료를 뭉치기 위해,

혹은 알약이 손에 묻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코팅 작업을 실시할 때 자주 사용되는데요,

 

이 같은 화학부형제는 제품 생산의 효율성을

증대시켜줄 수 있다는 기업 측면에서의

이점은 있지만,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결코 달갑지 않은 성분이에요.

 

대표적으로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숨,

HPMC(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등이

화학부형제로 분류되는데,

이 중 이산화규소의 경우 세포 주기를

정지시키고 세포 성장을 방해한다는

중국 상해대학교 나노생물화학과의

연구 결과가 존재하며,

국제암연구소 IARC에서는 1997년

이산화규소의 발암성을 입증해

이를 발암물질로 분류하기도 했어요.

 

합성첨가물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우선, 합성첨가물이란

제품의 맛과 향, 색 등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 인위적인 성분으로써

이는 체내에 한 번 흡수되면,

체외로의 배출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체내에 지속적으로 쌓이게 돼요.

 

무설탕 제품에 사용되는 감미료인

소르비톨의 경우

상복부 통증, 혈압상승, 구토 및 의식불명을

비롯해 총 17건의 부작용이 나타났다고

독일 의학지에 기록된 바 있으며,

합성첨가물은 이외에도 아토피,

간 독성, 천식, 암, 심혈관 질환 등

각종 부작용을 초래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따라서, 안전한 식품 섭취를 위해서는

화학부형제, 합성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제조한

無부형제/無첨가물 제품을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이렇게 제품의 안전성까지 꼼꼼하게

따져가며 고른 제품은

더작이라는 브랜드의 저분자콜라겐인데요,

 

더작 저분자콜라겐은 300달톤(Da)이하의

초저분자를 사용해 제조한 제품으로

500달톤의 법칙에 완벽하게 부합한

제품일 뿐만 아니라

無부형제/無첨가물이라는 조건도 충족해

믿고 구입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알약과 비슷한 형태의

타블렛 제품이라 간편한 섭취까지 가능해

마음에 쏙 들었어요.

 

작년 여름에 다이어트하려고 레몬밤을 먹었었는데,

첫 구매라 뭣 모르고 가루 형태의 제품을

구입했던 적이 있어요.

근데, 가루는 아시다시피 날림이 너무 심하고

잘못 넘기면 목에 걸려서

켘켘거리고 너무 괴롭잖아요.

그래서 처음에만 몇 번 먹고 나중에는

도저히 손이 안 가서 그대로 버렸던 적이 있어요.

 

그래서 먹는 콜라겐 제품을 찾아볼 때도

콜라겐가루는 진짜 고려도 안 했거든요.

 

콜라겐가루는 섭취도 불편하고

가루다 보니까 매번 스푼을 이용해서

먹어야 되고- 뭐 이렇게 번거로운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보니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약 같은 경우도 알약을 못 먹는

 

아이들은 어쩔 수 없이 가루약을

먹지만 어느 정도 자라서

알약을 삼킬 수 있는 나이가 되면

대부분은 가루가 아닌 알약을 먹잖아요.

 

그래서 저는 먹는 콜라겐을 고를 때

간편하게 먹기 좋은 타블렛 제형

위주로 찾아봤어요.

요즘 핫한 제품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많은 브랜드의 제품을 싹 다

비교해봤는데, 결국은 더작이더라고요.

 

그리고 가격도 굉장히 합리적이었어요.

흡수도 제대로 안 되는 콜라겐크림도

최저가가 대부분 3~4만원 대인데,

이 제품은 먹는 콜라겐인데도

24,000에 구입이 가능하더라고요.

 

한 통에 30알이 들어있는 구성인데,

하루 한 알 섭취한다고 계산하면

한 달 가까이 먹을 수 있는 분량이죠.

관리에는 시작은 있지만 끝은 없다는 걸

생각하면 오래도록 꾸준히 챙겨 먹기에는

이 제품이 최고인 것 같아요.

 

사실, 안 그래도 저는 벌써 이 제품을

열 통도 훨씬 넘게 구입했어요.

반 이상은 제가 먹으려고 구입한 건데,

그 외에 선물용으로도 여러 번 구매했어요.

괜찮은 제품인데 가격도 착하니까

주변에도 베풀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어머니랑 여동생도 챙겨주고,

친한 친구들, 언니들한테도 선물했어요.

하나같이 다들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제가 선물해서 먹기 시작한 뒤로

이제는 본인이 구입해서 먹는 친구들도

여럿있어요.

그 만큼 효과도 확실해서 평이 굉장히

좋은 제품이에요.

 

일단, 저는 저를 거슬리게 했던 눈가 주름이

미세하게 옅어졌고,

피부 탄력도 많이 되살아났어요.

이렇게 직접 효과를 눈으로 보고 나니

안 먹을래야 안 먹을 수가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매일 한 알씩 잊지않고

챙겨 먹으면서 콜라겐효능 제대로 느끼고 있어요.

 

잘 알려진 콜라겐효능으로는

주름 개선, 탄력, 보습 등이 있지만,

콜라겐은 관절, 뼈, 근육 등의 세포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하는 등

콜라겐효능은 생각보다 더 다양하기 때문에,

콜라겐 감소가 시작되는 20대 중반부터는

꼭 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 수 없듯

피부 나이도 절대 되돌릴 수 없기에

지금부터라도 미리미리 관리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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